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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 등산 초보도 쉽게 가는, 여름 가을 모두 좋은 유명산!
1. 여름 계곡 산행이 좋아요.
2. 가을 억새 산행도 좋아요.
3. 유명 용문 연계산행도 좋아요.
4. 자연휴양림이 있어 캠핑, 씻기 모두 가능
언제가도 좋은 유명산입니다.

여름엔 물놀이 하기 좋고

이번에 알았는데 가을엔 억새가 좋고

유명 용문 종주를 하면 운동 하기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첫번째 등산코스.
가장 많이 알려진 등산코스입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 합니다.
주차장 1은 9시에 열어요.
9시이전엔 주차장 2에 대고
돌아와서 올라야합니다.

숙련자 기준 오르는데 40-1시간
초보자 기준 1시간 30분이면 정상입니다.

★여름 계곡 놀이 팁
계곡은 상류는 물살이 빠르고 좁고
하류는 물살이 느리고 넓어요. 
지도에 표시된 부분이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 곳 입니다. 

오른 곳으로 원점 회귀 해도 좋고
박쥐소 방향으로 우회해서
계곡 구경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코스 사진 팁!
1코스를 오르다보면 나무가 곧게 자라있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드러나있는 부분이 있어요.
같이 사진을 찍어보세요.
★1코스 제일 중요한 팁★
유명산 정상에는 데크도 있고
멋진 정상삭도 있지만 조망이 살짝아쉬워요.

정상석 뒤로 나있는 길로 5분만 가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나오고 한강까지 조망이 됩니다.

활공장은 위에 하나 밑에 하나가 있어요.

활공장 2에는 멋진 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2코스로 오르면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곳 입니다.
두번째 코스 입니다.

차로 배너미고개까지 이동해서 오르는 코스.

비포장 임도로 돼있어서 매우 쉽습니다.
다소 심심 할 수 있어요. 

숙련자는 1시간
초보자는 1시간 30분 이면 정상입니다.

이번에 가니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도 많고
아이들도 많이 오르더라구요.

유명 용문 종주를 해도 지나가는 길 입니다.
세번째 코스
계곡길 로 불리는 코스입니다.

숙련자에게도 꽤 까다로운 계곡길 입니다.

1코스로 오르고
오른길로 내려가긴 싫으셔서
다른길 찾으시면 3 코스인데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계곡길 중에서도 아주 아주 길이 엉망입니다.

숙련된 친구들과 다녀왔을 때도 다들 학을 땠네요.

다칠 위험도 많고 비추천 입니다.

물놀이를 하고싶으시다면 1코스로 하산하시고 조금만 오르면 됩니다.
맛집 정보!

유명산 근처에는 솥뚜껑 닭볶음집이 몰려있습니다.

어딜 가도 좋아요!
다만 3인분 기준 시작이니 둘이가면 불리합니다.
  • 빈집털이 3탄 소백산 철쭉 못 본 썰 푼다
국망봉 근처에 어마어마한 철쭉 군락지가 있어요.
을전으로 올라도 되고
초암사로 올라도 되고
어의곡으로 올라도 국망봉으로 갈 수 있어요.
철쭉을 보러 봄 소백산에 왔어요.

어의곡으로 오를수도 있지만
철쭉제 기간이여서 사람이 아주 많아서
을전으로 도피해서 올랐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고 길이 완만해서
초보자도 오를만 해보였습니다.
계속 갑니다.
전나무 숲을 지나면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긴 계단을 지나면 늦은 맥이재 에요.

늦은 맥이재 부터 국망봉 까지는 완만한 능선입니다.
늦은맥이재에는 쉴곳이 있어요.

능선을 따라 쉬엄 쉬엄 갑니다.
철쭉이 없어요.

눈이 왔다더니 피다가 다 얼어죽었어요.

아예 피지 못했거나
봉우리 째 얼어있어요.



하지만 국망봉 근처는 멋있으니 사진을 찍고 놀았어요.

이번이 국망봉은 처음이였는데
비로봉 못지않게 멋지고 좋더라구요?

어의곡 어의곡 하는 것보다
힘들겠지만 국망봉 추천드립니다.
국망봉 근처!

국망봉에서 비로봉을 보는 뷰가 좋아요.
비로봉 까지 갑니다.

국망봉 - 비로봉 구간은 오르막 내리막이 심해서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쉬어가세요.
하산은 어의곡으로 했습니다.

어의곡은 전나무숲이 좋아요.

전나무랑 꼭 사진 찍으세요.


올해는 철쭉이 없어서 내년에 다시 또 와야겠습니다.
  • 빈집 털이 2탄 축령산 - 서리산 (feat. 꽃대신 사람)
경기도여서 사람이 엄청 많은거같아요.
주중에 가거나 아주 일찍 가세요.
경기도에서 철쭉이 이쁘다는 서리 축령산에 다녀왔습니다.

자연 휴양림이여서 대체로 길이 정리가 잘 돼있고 즈차장도 잘 돼있었어요.

다만 서울에서 가깝고 시즌이여서 그런지 정말 별로였습니다.

매너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축령산으로 먼저 올라갑니다.
이름 모를 하얀(?) 나무들을 지나가요.

왠지모를 신기함이 느껴졌어요.
오르다보면 독수리 바위라는 신기한 바위를 지나갑니다.

역광이여서 사진 찍기는 어려워서 지나갔어요.
계단은 아니고 흙길이 계속 됩니다.
나무가 많아서 흙들이 무너지지 않고 있더라구요.

조금 더 가면 남이바위가 나옵니다.

전날 비가와서 하늘이 맑았어요.
조금 더 오르면 축령산 정상이 나와요.

해발이 낮은 편이고 주차장이 언덕에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사람이 많아 시끄러우니 급히 지나갑니다.
계단을 따라 하산합니다.

꽤 내려가요.

꽤 내려가다보면 절고개 라는 곳이 나오고
이 곳 부터는 길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걷기 좋은 그런 길들이 나오고
헬기장도 나와요.
조금더 진행 하면 정상입니다.

길이 좋아서 금방 도착했어요.


정상에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아요.
다들 왜 소리를 지르는거지
철쭉 동산으로 갑니다.

철쭉 터널이 이쁘다고하는데..

철쭉이 다 비 맞고 떨어졌네요.
한반도 철쭉 지형도 보고싶었는데..
푸르른 한반도였네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하산 했습니다.
  • 푸르고 푸른 용마산, 최단코스
지하철을 탄다면 용마산역
차를 이용한다면 폭포 주차장 출발입니다.
어린이날 연휴동안 비가 오더니 날이 개였습니다.
하늘이 너무나도 맑아서
그래서 바로 산에 다녀왔어요.

용마폭포공원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주로 저녁에 와서폭포가 나오는건 처음 봤는데
엄청 시원합니다.
황토길이 생겼네요.

지나갑니다.
여러번 갈림길이 나오는데

용마봉 만 따라가세요.
첫번째 쉼터를 지나갑니다.
계단을 오르고 오릅니다.
정상 도착!

날이 좋아서 쉬엄쉬엄 즐겁게 올랐습니다.
  • 고려산 빈집털이 썰 푼다.
고려산 진달래는 4월 초-중 철쭉은 중-말
이시기에는 새벽 오픈런 해야 백련사 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고려산.. 조금은 있겠지 하고 갔는데
진짜 진짜 아무것도 없었네요.


백련사에 주차를 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산 밑에부터 올라와야하는 수고가 따릅니다.

축제기간에는 꼭 일찍 7-8시에 오셔야 백련사 근처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등산로 표시를 따라 오릅니다.

사실 길 잃기가 어려운 산이에요.
임도를 따라오릅니다.
그러다보면 흙길이 나와요.

우선 길지 않고 길이 좋아서
등린이도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도 갈 수 있어요.
명상길을 따라
고려산 정상 이정표를 따라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오련지가 나오고
전망대도 나와요.
진달래 만개때의 사진이 있어요.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는 빈집 털이여서 여기서 찍었어요.
오르다보면 오른쪽이 군락지 직진을 하면 (구) 정상입니다.

아마 군부대가 있어서 기존 길은 막고 우회로를 만들어 둔것 같아요.

간이매점이 있으니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정상에서 내려와 군락지로 갑니다.

푸르르고 푸르러요.

정상 표지가 있는 곳 까지 갑니다.
그나마 조금 남은 철쭉과 함께...

이팝나무도 함께....
  • [안산] 어느새 푸르러진 안산! 최단코스.
길이 좋아 초보자도 가능!
여러번 안산에 대해 올렸는데
이번에는 최단 코스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는 크게 3-4개 인데
이번에는 자연사 박물관, 연북중학교에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연북중학교 후문에서 화장실 방향으로 진행하면
만남의 광장이 나옵니다.

여기부터 위로만 가면 됩니다.
오르고 오르다보면 메타세콰이어길 화장실이나옵니다.

여기서 메타세콰이어 화장실을 등지고,
왼쪽으로 진행하면 또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또 오르고 오르면
옥천 약수터를 지나고
무악정이 나옵니다.
또 오르고 오릅니다.
헬리콥터장이 나오면
봉수대 도착
조망이 아주 좋아요.

북한산 봉우리들이 다! 보입니다.

비봉부터 저 뒤로 백록담까지
서울 강 남쪽 좌 우가 다 보입니다.
소요시간 21분!

모두 안산하세요.
  • [안산] 죽단화 좋아하세요?
연북중 출발 혹은 무악재역 출발 하세요.
안산은 참 좋은 산이에요.

나무가 우거진 자락길이 있어서 언제가도 좋아요.

3월 말 4월 초에는 개나리가 좋고
4월 말에는 죽단화가 좋습니다.
안산 자락길에서도
지도에 표시된 북쪽에 해당하는 곳에
죽단화가 가득합니다.
혼자 간 덕에 혼자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금 안산에는 다른 야생화도 많아요.

우선 애기똥풀!
무악재 방향 지나면서 많았어요.
애기똥풀 보이는 즈음에는
붉은병꽃도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왠지 안산에 갈 때는 늘 꿩을 보았습니다.

현재 개화율 80%정도입니다.

이번 주말이면 더 풍성 할 것 같네요!
  • 주말엔 가볍게 남한산성!
코스가 다양해서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아요.
일이요일이니 서울근교 산행 다녀왔어요.

남한산성!

남한산 100+ 명산 인증이 됩니다.

남한산성 가운데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크게 한 바퀴 돌 계획(5코스)이라면 장경사 주차를 추천 드립니다. 무료 + 한가함.
장경사에서 출발 합니다.

군데 군데 음지에는 얼음이 많아서 위험했어요.
다만 북쪽으로 가면서 양지에는 눈이 녹아서 아이젠을 벗었습니다.
이런 성문들을 많이 지나가게됩니다.
오늘은 시계방향으로 돌았어요.

남한산 인증만 하실 분들은 반시계로 가시면 돼요.

성곽을 따라 계속 걷기만 하면 돼요.
남한 산성을 짧게 도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1코스 혹은 2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길이 좋고 경관이 좋습니다.

여의도도 보이고 저 멀리 도봉산도 보여요.
남한산성 꼭 벙문해보세요!
밤에 가면 야경도 좋습니다.
  • 태백산 곰탕 탐험
태백산은 곰탕이여도 좋아요.
안내 산악회를 타고 다녀왔어요.

태백산에 가신다면 저는 안내산악회 버스를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당골에서 시작을 한다면
주목나무를 볼 수 없고
올라가는 길이 눈으로 덮혀 힘듬니다.

저는 안내 산악회 버스를 탔기에 유일사 - 당골로 다녀왔습니다.
유일사에서 임도를 쭉 올라갑니다.
올라가다보면 유일사 앞 쉼터 부터는 계단이에요.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멋진 주목 나무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사진 많이 찍고 가세요.
이 주목나무 앞에서 다들 찍고가시더라구요.

멋져서 딱 보입니다.
사진 팁 입니다.

오르면 재단이 나와요.
재단 벽을 바탕으로 찍어주면 멋진 사진이 찍혀요
장군봉에서 천재단 가는길 사이에서 찍었어요.
원래는.. 넓게 멀리 펼쳐져있어야하는데 곰탕이에요.

그래서 작년 사진을 가져왔어요.
가장 좋아하는 스팟입니다.

평평해서 무대처럼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옵니다.
반재를 향해 내려갑니다.

평평하게 돼있어서 엉덩이를 대고 미끄럼틀을 탔어요. 썰매 없이!

-> 계단 없고 미끄럽고 그냥 노면이라 무릎에 무리가 가고 힘들 다는 것..

이런 곳을 내려갈 때는 뒷꿈치를 찍으며, 딛으며 내려가면 쉬워요.
반골 내려가는 길은 걷기 좋은 길입니다.

내려가면 끝!

당골 광장에 가면 식당들이 있습니다.

품바 공연도 상시 있으니 함 보시면 좋을거에요.
  • 오대산? 등산만 하긴 아까워요.
오대산 산 자체도 훌륭합니다.
다만, 상원사 월정사를 둘러본다면 더 의미있는 산행이 될거에요.
상원사에 먼저 도착합니다.

상원사는 이정재와, 아니 세조와 관련이 있는 절 입니다.

서칭 하시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꼭 한번 찾아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오대산 하천에서 세조가 목욕을 하고 등창이 나은 이야기

대웅전에 들어가려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서 자객의 습격을 피한 이야기 등등
사진속에 공양이가 요런 이야기 때문에 있다고하네요.

봉황이랑 재밌게 사진도 찍어봤어요.
상원사까지 가는 길은 산길, 임도 두가지에요.

상원사에서 중대사자암 까지 가는 길도 산길 임도 두가지 입니다.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은 아주 의미가 깊은 곳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요. 그래서 적멸보궁까지는 제설작업이 아주아주 잘 돼있어요.

즉 아이젠 없이도 적멸보궁까지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 다섯 곳 있는 적멸보궁이에요.
꼭 들러가세요! 꼭!

서칭도 해보시고 공부도 해보시고가세요 ㅎㅎ
사실상 적멸보궁 까지 왔으면 절반 왔습니다.
물론 정상까지는 쭉 깔딱고개에요.

겨울이라면 눈도 많고.. 아름답지만 올라가는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아이젠 필수! 스틱이 있다면 좋아요.
올라가면서 계속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나도 이뻐서...
오르다보면 계단이 있어요.
계단이 있으면 사진 찍기는 더 쉬워진답니다.
정상 도착!

관광 버스 도착 전에 올라서.. 그나마 여유가 있어요.
하산 길에 사람이 아주 아주 많았어요.

정상이 넓고 탁 트여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오늘등산 에서 받은 핫앤쿡을 먹었어요.

오대산 정상은 날이 맑다면 바다도 보인답니다.
하산을 해봅시다.

하산은 등산의 역순.


옆의 봉우리를 타고 하산 할 수 있지만

상원사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고
월정사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므로 포기하고 내려갑니다.

이미 좋은거 많이 봐서요!
올바기랑 사진을 찍으면 등산은 끝!
월정사 가는 길에 오대산 사고 입구라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월정사 - 상원가 까지는 선재길 이라고 하는 트레킹 코스에요.
월정사는 팔각 구층 석탑이 유명합니다.

아주아주 이뻐요!


오대산은 아무래도 자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은 노인봉 까지 인증을 하시다보니 바쁘실거에요..
그래도 절은 꼭 관광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금강산 신선대, 그리고 화암사 숲길
초보자도 오를 수 있어요.
오전에 가면 좋아요.
일출을 보기에도 좋아요.
등산로로 오르고 치유의 길로 하산 했습니다.

보통 등산로로 오르고 등산로로 내려오시는데 치유의 길로 하산 하시는 것을 매우 매우 매우 추천 드립니다.
오르고 오릅니다. 침엽수들 사이로 걸어요. 흰 눈과 함께여서 더 멋집니다. 나무 사이에 서서 사진 한장 찍어요!
곧게 뻗은 소나무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시루떡 바위를 지나구요
눈으로 하트도 만들어봅니다.
신선봉에 도착했어요.
속초를 조망합니다.
화암사 표지판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요.
눈으로 덮혀서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이날 눈이 정말 많이 쌓여있었어요.
조금 더 가면 드디어 울산 바위가 보입니다.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은 더깊숙히 들어가셔야해요.

물론 요렇게 멀찍이서 찍는 것도 아주 좋아요.
사진 속의 바위를 잘 봐두시고 가세요.
저 자리에 앉아서 찍었을 때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다만 밑에 낭떨어지여서 조심조심 하세요.
건너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소 미끄러우니 조심해요. 진짜조심.

속초를 배경으로도 찍고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도 찍어요.
근처를 둘러보시면 큰 바위가 있어요.
바위 사이로 찍어봅니다.
이제 치유의 길로 하산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썰매 타기도 좋아보였어요.

저는 썰매가 없어서 그냥 바지 대고 앉았는데 잘 미끄러지더라구요?!
인적이 드물어서 눈도 깨끗했어요.
오늘 등산을 적어봤습니다.

이상 일지 끝.
  • 무등산이 무등무등
무등산은 사계절 모두 좋지만 겨울이 가장 좋지않나 싶습니다.
무등산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두가지에요.

1. 원효사에서 시작하는 초보코스
2. 안내 버스를 타는 증심사코스

오늘등산 등산 안내를 활용하세요!


저는 새해 첫날 무등산을 다녀왔어요.
일출을 볼까 했지만 날이 안좋아서
충분히 늦잠을 자고 오후에 산을 올랐습니다.
저는 옛 2길을 통해 정상을 향했습니다.
경치 없이 완만하게오르다 경사지게 오릅니다.

서석대 표지판만 따라 오르세요.


첫번째 사진 포인트 서석대 입니다.
제 생각에 무등산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곳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울 수 있어요.
두번째.
인왕봉 천왕봉 정상석.

그리고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세번째

정상 - 장불재 가는 길 과 입석대 입니다.

쫙 펼쳐져서 사진찓기 좋아요.

입석대는 서석대만큼 멋집니다.
네번째. 장불재.

장불재에 앉아서 넓게 펼쳐진 무등산 정상을 보면 아주 마음이 편해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다섯번째 포인트. 얼음골입니다.
장불재에서 원효사로 하산할 때
중봉을 통하지말고 얼음골로 내리면 얼음폭포를 만날 수 있어요.

안내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모르시는 곳이더라구요.

아주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지게 있어요.



무등산은 사계절 모두 좋지만

그래도 저는 겨울이 가장 좋지않나 싶습니다.

꼭 겨울에 가보세요.
  • 함백산 꼭 다녀오세요.
안내산악회를 이용하면 함백산 태백산 연계산행을 하기 쉬워요.
태백 함백 1일 2산 중 함백산입니다.

함백산은 100대 명산에 속해요.

함백산을 가는 방법은
1. 태백 함백 안내산악회 이용
2. 함백산 안내산악회
만항재 - 창옥봉- 함백산
3. 자차 이용 함백산 만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다녀와도 좋습니다.
저는 이날 차량이 많아서 버스가 진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만항재에서 임도를 따라 진행후 함백산으로 올랐습니다.

함백산은 편도 1.1km 로 왕복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다녀와요. 등린이 꼬시고 다녀오기 딱 좋습니다.

저는 이날 곰탕이였지만 정상에오르면 운탄고도가 아주 멋지게 보여요.
길은 아주 평이합니다.
계단이에요.
쭉 돌계단 나무계단 입니다.
추천 사진포인트
정상석 밑에 바위들이 있습니다.
바위들 앞에 서서 정상석 주변 돌탑과 나오게 찍어요.
두번째 사진 포인트
사실 정상석 부근 제외 전체에요.
조금 멀리서 찍어주면 아주 멋집니다.
세번째 사진 포인트에요.
정상에 다가가면 계단이 끝나고 완만한 구간이 나오고 양옆으로 난간이 있어요.

사진엔 뒤가 안보이지만 원래 운탄고도가 보이는 멋진 장소랍니다.
저는 벌써 함백산만 세번째네요.

가능하면 주중에 다녀오세요!
  • 언제가도 좋은 청계산
청계산 원터골에 다녀왔어요.
언제 가도 좋은 청계산,
요새 춥다고 몸을 안 움직여서 아침시간을 활용하기위해 다녀왔어요.

청계산역에 공영주차장이 좁아서 불편했는데 넓은 공영 주차장이 생겼어요. 검색해보시고 찾아보세요.
역을 지나
지하차도를 지나
솟솟을 지나

원터골 입구까지 갑니다.

솟솟에서 네임택 제작이 가능해요.
올라가기전에 신청하고 내려올 때 찾으세요.


저는 오늘 원터골 등산로를 이용합니다.
매봉 이라고 써있는 이정표만 보고가면 어디로 가도 매봉으로 이어집니다.

갈림길은 두가지가 있지만 어디로가도 비슷합니다.
첫번째 사진 포인트에요. 

원터골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요.

정상석도 이쁘지만 저는 이런 한글 조형물도 좋아해서 찍어봤어요.
두번째 사진 포인트 메타세콰이어 쉼터

작은 쉼터가 있어요.
나무가 굵고 길게 뻗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
1월 20일 바닥 상태에요.

계단이라 생각하고 녹았겠거니 하고 아이젠 없이 갔다가 혼났습니다.
올라가는건 어떻게 올라가도 내려올 때 힘들어요.

겨울산에 갈 땐 아이젠 꼭 챙기기.
세번째 사진 포인트
바위 사이를 지나가며 소원 비세요!
네번째 사진 포인트
매바위 입니다.

매바위 비석에서 찍어도 좋고
매바위 살 짝 옆에 멀리 보이는 곳에서 찍어도 좋아요.

봄 여름 가을 청계산은 풀이 무성해서 멀리 안보였는데 겨울 청계산은 시야가 넓어졌더라구요. 마침 멀리보이는 날이여서 감상을 오래 했답니다. 서울 근처 모든 산이 뚜렸하게 보였어요.
다섯번째 포인트.
정상석 뒤로 가시면 바위와 나무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곳이에요.

바위에 앉아서 나무를 배경으로 조금 멀리서 찍으면 이뻐요.
정상에가시면 커피 파시는 아저씨가 계셔요.
추우니 커피 한잔 먹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갑진년을 기념해 청룡 떡을 사가서 먹었어요.
쫄깃 쫄깃하고 맛도 삼삼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호두 정과 까지. 너무 달지않고 고소해서 잘 먹었습니다. 

내돈 내산 입니다.

구매처는 라미의 정원.
등산 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떡집이에요.
추가
청계산은 봄에 진달래 능선이 아주 이뻐요. 
그리고 옥류봉에서 매봉으로가는 길에 철쭉도 이뻐요. 

다른 계절엔 길이 좋고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아 야등도 좋답니다. 


청계산 산행 일지 끝!
  • 꽃무릇(상사화) 선운산에서 만나요🌹
9월 중순 말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이쁘기로 유명한 선운산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선운사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보면 상사화가 보입니다.
엄청 엄청 넓으니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는 7시 시작했어요.
내려온 시간이 9시쯤이였는데 사람이 많아져서...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선운사가보이면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계곡길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이재 방향으로 향합니다.

국립공원이 아닌만큼 길이 좋지는 않아요.
마이재를 지나 계속갑니다.

마이재부터는 조금 쉬워져요.
정상도착!

사진을 찍어요.
인증도 잊지않기!
정상을 조금 지나면 트인 공간이있어요.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어요.



조금 더 내려가면 포갠 바위 라는 곳이 나와요.
하산을 합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도솔제와 폭포를 구경해요!

폭포는 운영 시간이 있으니 체크!
  • 울창한 숲과 황토길이 있는 청태산
★숲이 우거진 육산이에요.
★황토길이 좋아요
★강원20명산, 100대명산+
★계곡이 이뻐요
청태산에 다녀왔습니다.
원주 여행을 하려고 온김에 낮은 산을 오르고자 찾은 산입니다.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좋은 산을 만나서 기쁩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올라가봅니다. 육산이여서 그늘이에요. 가파릅니다. 하지만 높은 고도에서 시작하기때문에 많이 오르지않아요.
헬기장을 지나 정상에가요. 아쉽지만 뷰는 없습니다.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등산합니다.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다시 내려와요.
원점회귀를 하되 오른 길로 오르는건 재미없어서 살짝 돌아내려갑니다.

헬기장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야돼요.

계단으로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요.
내려가다보니 아주 울창한 숲이 펼쳐졌어요.
초 여름이라 더운날씨인데 아주 시원했어요.

큰 나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큰 나무들과 사진을 찍을때는 아래에서 위를 찍으면 멋지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더 내려가면 계곡이 흘러요.
바위에 이끼가 껴서 원시 숲을 연상케합니다.
임도길을 따라가다보면 민속놀이장이나와요.
청태산 숲길의 하이라이트 황토길!
내려가면 씻을곳이 있어요.
마음편히 양말을 벗고 걸어봅니다.

시원한 황토를 밟아서 피로가 싹가십니다.
  • 사패산과 도봉산 한번에 타요.
★ 종주 산행이지만 한개 산을 타는 느낌이에요.
★ 지방산 도전 전에 연습하기 좋아요.
★ 도봉산에서 유명한 y계곡을 지나갑니다.
사패산 도봉산 종주를 했습니다. 중간에 배가고파서 잘라먹고 내려왔지만..!

의정부 시청역에서 시작했습니다. 시청 옆에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완만한 길을 따라오르면 아주 금방 사패산에 도착합니다.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이동합니다.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는 약 4km!

천천히 가도 2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능선은 포대 능선이라고 불려요. 주로 바위 능선이고 덕분에 경관이 아주 우수합니다. 바위가 조금 있으니 장갑을 껴주시면 좋습니다.
포대능선을 가다보면 포대 정상에 도착합니다.
포대 정상을 지나면 곧 Y계곡이 나옵니다.

Y계곡은 약간의 상체 근력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산쟁이라면 무난히 오르겠지만 평소 운동을 아예 하지않는 분이라면 우회로를 따라 우회하세요.
Y계곡은 쇠 봉이 잘 돼있어서 봉만 잘 잡는다면 안전합니다. Y계곡을 지나면 아주 금방 신선대에 도착해요.
신선대를 지나 하산합니다.
신선대에서 하산하는 길은 아주 가파릅니다.
천천히 내려가야 무릎이 안아파요.

마당바위에 도착하면 꼭 쉬어가세요.
조금 더 내려가면 아주 편한 길이 나와요.
꽤 긴 길이니 긴장 풀지마시고 가세요!
이상 사도종주 (간략한 버전) 을 마칩니다.
  •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봉) (feat. 지리산)
★ 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지리산 코스입니다.
★ 길게 탈수도, 짧게 탈수도 있습니다.
★ 봄에는 철쭉이 이쁜 산이에요.
안녕하세요.
바래봉 다녀왔습니다.

봄이 벌써 많이 끝나가요. 봄의 끝을 잡고자 철쭉 산행 다녀왔습니다. 매우 성공적이였습니다.

지리산에는 여러 봉우리가 있어요. 최고봉 천왕봉, 그다음 반야봉, 서쪽에는 바래봉. 천왕봉 반야봉은 초보자에게는 꽤 힘든 코스일 수 있어요. 하지만 바래봉은 누적고도도 높지않고 길도 좋아서 초보자도 지리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바래봉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지리산 허브밸리 원점회귀 코스
최단코스입니다. 길이 매우 매우 잘 돼있어서 초보자도 무리 없이 산행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길이 임도, 데크길 입니다.

2) 전라북도청소년 수련원 혹은 정령치 시작코스
안내산악회를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저 멀리에서부터 능선을 타고오는 코스 입니다.
날이 정말 좋았어요.
미세먼지도 없고 해와 구름도 적당히! 대신 봄인만큼 송진 가루가 우리를 맞이해줬습니다. 봄산행도 마스크 필수!

데크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관리사무소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숲길이 나와요. 

조금 숨찰 수 있어요. 천천히, 푸르른 봄을 느끼며 오릅니다. 세동치 방향으로 갑니다. (세동치에 가지않아요.)
능선에 도착합니다. 이제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해요. 조금 걷다보면 저 멀리 바래봉이 보여요. 푸르른 산에 빨간 철쭉들이 보여서 기대감이 올랐습니다.

능선을 타면서 계속 지리산은 지리산이구나! 를 느꼈어요. 산 그리메게 아주 멋있어요.
계속 걷습니다.
바래봉이 가까워질수록 철쭉이 많아지기시작해요.
여기부턴 즐기는 마음으로 가요.
철쭉 터널도 지나고 아주아주 신이나요.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올라야돼요!

가파른 오르막을 조금만 오르면 바래봉이에요.
꽃놀이를 열심히 한 다음 정상석과도 사진을 찍습니다. 원래 미니어쳐 사진을 찍어야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다음 계절에 와서 찍어야지!
너무나도 평이한 길을 하산 합니다.
다만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
바래봉 산행 끝!

다른 철쭉 산행지에 비해서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철쭉 군락지였어요.

지리산은 지리산입니다. 땀성비가 훌륭한 산이니 전북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서대문구의 자랑 안산 자락길, 한바퀴 돌아볼까요?
★ 동네 뒷산이다보니 샛길이 정말 많아요.
★ 사계절 언제나 좋아요.
★ 초보에게 완전 추천
서대문구의 자랑 안산 자락길 입니다.

저는 등린이 시절 다이어트 목적으로 주 2-3회정도 왔던 곳이에요. 지금은 산행이 너무 짧을 경우 운동을 보충하려고 들르는 곳입니다.

자락길만 돌 경우 대부분의 길이 데크로 되어있고 경사도 완만해서 남녀노소 그리고 반려동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왕산과 연계산행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락길을 한바퀴를 온전히 돌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봉수대만 오르고 내려와서 인왕산으로 넘어가곤해요. 저는 자락길을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를 돌다가 정상에 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안산 자락길은 진입로가 많으니 편한 곳에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연북중학교 뒷편에서 시작을 합니다.
큰길을 따라 올라요. 봄에는 벚꽃이 피는 곳이에요. 푸르른 때도 물론 멋집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자락길을 걷다보면 수없이 많은 봉수대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을 하러 왔기때문에 한바퀴를 온전히 돌아보겠습니다.

이말은 걷다가 힘들면 그냥 정상으로 향해도 된다는 이야기!
안산엔 길이 많아요.
자락길은 저 노란, 하늘색 화살표를 따라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저 빨간 숫자는 내가 얼마나 진행했는지을 알려줍니다. 대략 4-500m 마다 있는 것 같아요. 대략 35개쯤 있으니 내가 얼마나 진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망대가 나옵니다.
'저중에 내건 없어 뷰' 가 나오고 뒤로 인왕산이 보입니다. 한동안 인왕산을 왼쪽에 두고 걸을거에요.
안산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있었습니다. 한달전에는 노란 국화가 있었고 이번에 갔을 때는 애기똥풀이 아주 많았어요. 그리고 아카시아 꽃도 활짝 폈습니다.
계속 진행합니다.
몇군데 정신을 차릴 곳이 나와요.
저 곳에서 정신을 안차리면 인왕산으로 가게됩니다.
쭉쭉 진행을 하다보면 서대문 형무소가 왼쪽으로 보여요.
그다음 정신 차려야 할 곳!
화살표를 잘 보며 갑니다.
이곳부터는 살짝 오르막이 시작돼요.
오르막은 능안정까지 이어집니다.
산스장을 지나 걷다보면 봉수대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봉수대를 가고싶다면 오른쪽으로, 그냥 자락길만 돌거싶다면 왼쪽으로 갑니다. 얼마 높지않아서 올라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른쪽으로 오르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어요.

암릉 구간에 도착해서는
봉수대를 배경으로 찍고
암릉을 배경으로 찍고
바위 위에 올라서도 찍어봅니다.

암릉에서 왼쪽으로 가면 짧지만 릿지를 할 수 있는 암릉길, 오른쪽은 난간이 있는 쉬운 길 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멋지게 나와요.
조금 더 오르면 봉수대 도착!
돌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봐요. 
남산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고
반대쪽엔 북한산, 인왕산 배경도 있어요 

봉수대랑 찍으시는 분들도 많아요.
쉴만큼 쉬고 하산합니다.
여기서 길을 잘못 들면 온 길로 돌아가거나 한바퀴 더 돌아야돼요. 빨간 화살표를 따라 내려갑니다. 내려가다보면 팔각정이 나와요. 팔각정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정상에 가느라 자락길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다시 자락길로 합류해야돼요.
갈림길에선 계속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걷다보면 메타세콰이어 숲에 도착해요.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사진을 찍어봐요. 
바로 선 나무들이 아주 멋지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나면 시작점으로 돌아가게돼요.

이렇게 자락길 한바퀴 끝!

(정상으로 가지않고 자락길로만 간다면 산스장을 지나가게돼요.) 


데리고오는 친구들마다 길이 정말 잘 돼있다고 좋아해요. 그리고 7km 정도로 부담이 되지않아서 좋아합니다.

서대문구의 자랑 안산자락길, 꼭 한번 들려보세요.
  • 팔봉능선.. 혼자가지마세요. 경험자랑 가세요.
★ 릿지 등산화 필수!
★ 너무 위험해보이는 곳은 우회하세요.
★ 지도 어플 필수!
★ 살아서 만나요
팔봉능선 다녀왔습니다.

암릉보단 육산을 선호하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몸이 쑤십니다.

우선 트랭글 기록 첨부합니다.

저는 공대 출발, 무너미 고개를 지나 팔봉 능선으로 합류 했습니다.

이동하는 길을 사진 찍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여서 분간이 잘 가지않습니다.

꼭 트랭글 스트라바 랭글러 등 어플 켜고 찾아가십시오. 반드시..! 저도 지도를 켰지만 알바 한두번 했어요.


가능하면 경험자랑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공대에서 출발합니다.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쭉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럼 지도에 4쉼터 라는 곳이 나오고

거기서 쭉 더 올라가면 무너미고개 라는 곳이 나옵니다.

무너미고개를 넘어서 쭉 진행을 하면 계곡이 하나 더 나옵니다.

이곳이 팔봉능선 초입입니다.
이곳에서 잘 올라가야합니다.
꼭 어플 따라가기를 누르고 경로를 이탈하는지 안하는지를 살펴야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일 길같아보이는 곳 말고 그다음 길 같아보이는 곳이 길입니다.

올라갑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점점 바위가 나옵니다.

그럼 능선에 도착 한 것이 맞습니다.

그뒤로는 쭉쭉 가면됩니다.
다소 이게 길이야..? 싶은 암릉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 눈이 밝지않다면 경험자와 함께가세요.

암릉산인만큼 경치는 좋습니다.
계속 오릅니다.
사진속에 암릉 모두.. 다른 구간 입니다.

오르고 또 오릅니다.

사진 찍을 곳이 많으니 쉬엄쉬엄 가세요.
암릉 사진 찍기 tip
1) 바위에 올라 하늘을 배경으로 찍기
2) 의자같이 생긴 바위엔 앉아서 사진 찍기
3)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찍기
4) 바위에 매달려서 사진찍기

*단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만 찍어요.
밑에 사진에 있는 바위가 제일 멋있어요.
저 바위에 올라가셔서 찍으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랑 친구들은 올라가는 길을 못찾아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진행했습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팔봉 국기대가 나와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태극기는 없습니다.

이 뒤로는 암릉이 별로 없습니다. 

이 뒤로는 깔딱고개든 자운암이든 학바위든 과천이든 케이블카든 원하는 곳으로 하산하세요!
나름 산 좀 다녔다고 으스댔는데 오랜만에 겸손해지고 왔습니다.


꼭 가시려거든 충분한 준비를 하시고 경험자와 함께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청계산 진달래 능선 가볼래요? (옥녀봉-매봉)
★ 진달래가 없다면 철쭉이 있을수도. 
★ 옥녀봉 - 매봉까지는 완만한 능선이에요.
서울사람들이 자주가는 산 청계산입니다.
회사에서 그렇게들 가더라구요...

보통 산쟁이들은 야등을 가곤하죠.
매봉 왕복 2시간 정도니까.

저는 이날 진달래를 보러 진달래 능선 방향으로 올랐어요. 오른김에 옥녀봉도 가봤답니다.
청계산은 정말 길이 좋아요.
등산화가 아니어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다리 옆에 길안내가 있어요.

계속 옥녀봉 방향으로 갑니다.
정말 길이 좋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진달래는 많이 진 상태였어요.

천천히 완만한 길을 오릅니다.
쉼터가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면 옥녀봉 입니다.
이날은 곰탕이여서 사진을 많이 찍지않았어요.

옥녀봉은 넓으니 식사나 간식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진달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조금 걷다보니 철쭉을 이쁘게 심어놓은 길이 나왔어요.

철쭉이 길 양옆으로 많이 피어있었어요.
철쭉들을 지나면 원터골에서 올라오는 매봉가는 길과 만납니다. 거의다왔으니 힘내서 올라봅니다.

중간에 매바위를 지나가요.

매바위를 지나면 정상근처에요.
정상에는 역시 사람이 많아요.
전문 등산인 보다는 등산 해볼까?! 하는 분들이 많은 느낌!

저 역시도 등린이때 왔던 기억이 나요.

어느새 청계산 쯤은 거뜬히 오를 수 있는 체력이 돼서 기뻤답니다!


내년에는 진달래 피는 시기 잘 맞춰서 다시 와야겠어요.
  • 황매산 철쭉 사냥 성공적!
★ 많이 어렵지않아요
★ 봄엔 철쭉, 가을엔 억새
★ 화왕산과 조금 비슷한 느낌
황매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다음주 아마도(?) 절정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4군락지는 철쭉이 피다 얼어죽었고
2군락지에 철쭉이 제일 많았답니다.
저는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자차를 이용하는경우 군락지 근처 주차장이 다양하니 잘 찾아보고 이용하세요.

떡갈재에서 정상까지 가봅니다. 길지 않습니다. 육산이고 길도 잘 돼있어요. 오솔길이고 트레킹 느낌으로 너배기 쉼터까지 가봅니다. 산악대장님이 길이 좋다고 하셨는데 제 친구는 가파르다고 썽냈습니다. 🤭

제 기준으로는 평이하고 쉬운 길이에요.
너배기쉼터가 나오면 시야가 트여요. 정상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4군락지를 뚫고 정상까지 갑니다.
너배기쉼터부터 정상까지 갑니다. 능선을 타고가는것이어서 전혀 힘들지않아요. 꽃이 슬슬 보여서 기대감을 키워줍니다. 중간중간 얼어죽은 꽃들이 있어서 속상해요..

마지막 깔딱고개 400m만 힘내면 오늘 힘든건 끝납니다.
정상에 도착!
정상석이 두개가 있어요. 두개 다 야무지게 찍고 사람이 적다면 숨돌리면서 펼쳐진 군락지를 바라봐요. 가을에 온다면 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오늘 생일에 친구에게 받은 다이소 나비 분장을 하고 산에 갔어요.
하산을 시작합니다.
이곳부터는 자유여행 코스에요!
이래저래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주어진 시간 내에서 즐겨봅니다. 안내산악회 버스 시간이 1시간만 더 있었으면 어떨까싶어요.
지도를 살펴서 산불감시초소로 올라갑니다.

지도에는 황매산 배틀봉이라고 돼있어요.

이곳 넘어에 2 3군락지가 이쁘게 보입니다.

자기만의 사진 기술로 사진을 열심히 찍어봐요.
철쭉 재단을 지나 오토캠핑장을 나면 등산 종료!

안내산악회 버스는 4km 밑의 덕만 주차장에 있어요. 길이 좁아서 버스는 밑에 있습니다. 

약 7km정도의 짧은 산행이었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철쭉이 아주 인상적...

걷다보면 억새를 배어둔것을 볼 수 있어요.
철쭉이 지면 억새가 새로 자라나겠죠?

영남알프스는 힘들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황매산에서 억새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개만 없다면 월악산이 최고 아닐까요?
★ 월악산 쉽지않습니다.
★ 충주호 안개가 없는 날 잘 골라서 가야해요.
★ 메인 코스는 보덕암 - 덕주사
★ 초보자는.. 완전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악 소리나는 월악산 입니다.

제 주변은 체감상 국립공원 인기 순위가 설악산 지리산 다음 소백 혹은 월악입니다. 이번에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왔습니다. 저는 21년 11월 보덕암 - 동창교 코스로 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곰탕이였고.. 좋았지만 힘들기도하고 특별한 기억은 없어서 언제 또가지... 했는데 좋은 기회에 또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탐방했습니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보덕암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서 수암교부터 시작을 합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보덕암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관리해서 깨끗하니 꼭 들려가세요.

Tip) 길이 좁고 협소합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은 아닙니다. 수암교에 주차하고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점회귀해서 내려가는 경우 1차선이기 때문에 운전 실력이 부족한 경우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Tip) 자차를 이용했는데 들머리 날머리를 다르게 이용하고싶은경우 콜택시를 이용하세요. 거리에따라 3-4만원정도 할거에요. 전화번호는 보덕암 화장실에 명함 확인!
보덕암부터 하봉까지는 육산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오르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오르세요. 육산과 거친 계단이 번갈아 나옵니다.
글은 조금썼지만 꽤 힘들고 긴 시간을 버티면 드디어 하봉이 나옵니다. 뭔가 데크가 있고 조망이 트이면 그곳이 하봉입니다. 이곳에서 간식 한번 먹고! 사진도 찍고! 가면 좋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둔 복숭아, 망고 먹었습니다. 얼마나 좋던지.. 차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Tip) 월악산은 충주호 옆에 있습니다. 충주호를 조망하러 가는 곳인데 그 덕분에 안개가 많습니다. 날만 맑다면.. 정말 좋을것이에요!
하봉을 넘어 중봉으로 가봅니다. 하봉까지 왔으면 거의 다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치 보는 맛에 힘든 줄 모르고 갈 수 있어요.

하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에는 이름없는 봉우리가 하나 있고 사이에 구름다리가 두개 있어요. 첫번째 다리가 사진 찍기엔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도 야무지게 사진을 찍어봅시다.
하봉에서 중봉을 넘어가다보면 베스트 포토존이 나와요. 원래는 데크도 없고 난간도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날이 정말 좋아서 사진만 한 한시간은 찍은 것 같아요.
중봉 역시 조망이 좋아요. 하지만 사진 찍기엔 하봉이 더 좋은 느낌! 월악산 산양 소개를 읽어보고 넘어갑시다.

중봉에서 영봉으로 넘어갈때는 진짜 금방 가요. 물론 힘은 듭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왜 안 가까워지는지..

그래도 갑니다.
중봉부터 인왕산 한번 타면 영봉이에요.
영봉 도착! 이미 도착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영봉 정상은 식사 할 공간이 충분해요. 저희는 햄버거를 준비해가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월악산은 충주호뷰가 훌륭하지만  주변 산그리메가 엄청 좋아요. 산멍 해봅시다.

정말 날이 좋아서 내려가기 싫었어요.
하산을 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두번쯤 내려가야돼요. 내려가는 내내 경치가 좋으니 즐기며 천천히 내려가봅니다. 

지난번엔 동창교로 내려갔는데.. 동창교는 아무것도 없으니 비추천입니다. 길이 편하지도않아요.

덕주사로 갑니다.
보통 안내산악회 코스가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서는 편한 오솔길이 나옵니다.
오솔길을 다 마치면 계단길이 다시 나와요. 암릉이 심해서 계단을 올려놨어요. 이부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 계단 길 시작쯔음에 영봉과 충주호를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와요. 꼭 쉬고가시고 꼭 사진 찍고가세요. 제발..!
무지막지한 계단길을 다시 내려가요.

그러다 마애암이 나오면 거기부터는 아주 좋은 길이 나와요. 여기부턴 마음 놓고 걷습니다.

평상복 차림인 사람들도 보여요.
다리 풀어주며 걷다보면 덕주사 도착!

하루 종일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요새 별로 없었는데말입니다!

멋진산, 그리고 날씨가 다한 날!

길이는 10km 정도지만 누적고도가 무려 1100m 정도 돼요. 사람들이 힘들다하는 치악 명지보다 누적고도가 높아요. 저희는 날이 좋아서 힘든줄도 모르고 쭉쭉 탔네요. 덕분에 내려가서 식사 할 시간도 충분했답니다. 

그래도 등력을 올려서 꼭 언젠가 도전해보세요!
  • 인천에서 제일 높은 계양산
★ 길이 잘 돼있어서 야등으로 좋아요
★ 강아지와 함께 가도 좋아요
★ 초보에게도 매우 추천
인천은 항구도시이다보니 산이 높지않고 많지않아요. 그 중 가장 높은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높다지만 아주 쉬워요. 그리고 길도 아주 깔끔하게 잘 돼있어서 사람이 아주 많답니다.

계양산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출발했어요. 오르막을 조금 오르면 능선이 나오고 쉴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쭉쭉 가봅니다. 가다보면 앞에 높은 봉우리 하나가 보이는데, 그곳이 우리의 목적지 계양산 입니다.

자칫 멀어보일 수 있지만 산에서 눈에 보이는건 생각보다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사실!
고개를 작게 하나 넘으면 하느재쉼터입니다.
등린이는 이곳에서 잠깐 쉬어가요.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늘 밤에만 와서 몰랐는데 철 계단 시작되는 부분부터 누군가가 계단 개수를 적어놨어요. 올라가면서 총 몇개인지 확인해봐요.

가다보면 한두 군데 쉴만한 곳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런지 자세로 오르는 것 아시죠?
앞발에 하중두고 쭉 밀어죽세요.
본격적으로 하체 운동을 할 수 있는 산이에요.
오르다보면 아주 금방 정상입니다.

사진 포인트 추천

1) 정상석과
2) 팔각정에 기둥을 액자삼아서
- 밤에 찍으면 아주 분위기 있게 나와요. 
3) 안내지도 옆에서 인천을 배경으로

따듯한 차를 싸오거나 시원한 음료수를 가져와서 마셔도 좋겠어요. 치킨 등등을 가지고 올라와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이날 논알콜 맥주를 들고 올라서 마셨어요.
하산을 합니다.
나무가 가리지않아서 아주 잘 보여요.

하느재 쉼터에서 우회전해서 다른길로 내려가봅니다.

조금 내려가다보면 화장실이 나오고 등산 끝!

서울 서쪽에서는 정말 금방 가는 산이에요.
야등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
  • 명지산.. 생각보다 안 힘들수도?
★누적고도가 꽤 되는 산입니다.
★계곡이 좋아서 여름에 가기 좋아요. (입수금지)
★연인산과 연계산행도 많이 해요.
안녕하세요.
100대명산 숙제 하고왔습니다. 저의 경기도 마지막산 명 지 산!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래 저래 미루다가 다녀왔습니다.

철쭉 봐야지 하고 다녀왔지만 아직 철쭉은 1도 없었다는 이야기....!
등산을 시작합니다.
차는 익근리 주차장에 하고 올라갑니다.

승천사 까지 쭉 쭉 걷습니다. 
길이 임도길이에요. 길이 편하니 조금 빠르게 걷습니다. 

걷다보면 왼쪽으로 계곡이 나와요. 

그리고 계곡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공사중이여서 막혔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직진했습니다. 

계속 직진하면 명지폭포가 나옵니다. 명지폭포를 지나면 진짜 산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인건 멸지폭포를 지나서도 한동안은 길이 좋아요. 

쭉쭉 진행하시다보면 명지 1봉, 명지2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명지 1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명지 2봉으로 가다가 1봉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상당한 너덜길입니다. 정신적 피로가 몰려와요... 힘듭니다. 정말....


너덜길이 끝나면 그나마 정비된 천국의 계단이 나와요. 오히려 좋아... 계단은 런지 하며 올라줍니다. 계단 높이가 있어서 하체 운동하기 딱이에요.
★계곡길에서 길을 잃지않으려면? ★
어느 산이든 계곡길은 길을 잃기 쉬운 곳이 많아요. 꼭 길을 안내해주는 띠를 확인하시면 좋아요. 추가로 봄이라면 아이젠에 긁힌 자국이 있는지를 확인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길을 진행하면서 바위에 아이젠 자국이 있는지 계속 추적합니다.
천국의 계단 끝에는 1079봉이 있어요. 길 안내를 받아 1봉까지 쭉쭉 갑니다. 진달래는 많이 졌고 철쭉은 피기전이고.. 하지만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있었어요.
정상 가기전에는 아주 가파른 언덕이 잠깐 있어요. 비가오고 계단이 부서진 곳이 있어서 오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야지요.

명지산 정상석 근처는 좁습니다. 경관은 매우 좋아요. 날이 좋아서 뻥 뚫린 경기도를 볼 수 있었어요. 철쭉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정상에서 고개를 조금 돌리면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하산입니다. 



명지 2봉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2봉 말고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와요. 쉽지않은 너덜길입니다. 멘탈 부여잡고 허벅지에힘 빡! 주고 내려갑니다.
올라올 때는 해도 없고 정상에 가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보이지않던 계곡이 보였어요. 해도 뜨고.. 계곡이 정말 이뻤어요. 인근 주민 취수원으로 이용된다고하니 발은 못담그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계곡에서 여유를 즐겨요.
계속 하산을 합니다.

명지폭포 옆에 다리가 있어요.
길 공사중인 아저씨께 들어가봐도 되냐니까 막아두었던 바리케이트를 치워주셨어요. 이글을 읽는 여러분이 갈 때면 아마 정식 개방 됐을거같아요. 물어보길 참잘했습니다.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명지폭포 전망대에서 명지폭포도 봅니다. 데크길이 정말 잘돼있어요. 계곡 데크길.. 말해모해.. 너덜길로 지친 몸과 마음 모두에게 힐링이었어요. 나중에 가평에 올일이 있다면 들려서 명지폭포까지만 산책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를 때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꽤 계단이 오르내려서 조금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승천사를 지나 다시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오를 때는 보이지않던 생태공원이 보입니다.

산정상에는 꽃이 별로없지만 생태공원에는 꽃이 많았어요.

못한 꽃놀이 다하기!
산행을 마치고 든 생각 몇가지!
제가 명지산을 너무 두려워했나봅니다. 그렇게 많이 힘들지않았어요. 쉬운 산은 아니긴합니다. 그리고 계곡이 생각보다 아주 길고 수량도 많고 이뻤어요.

또 올것 같지 않은데.. 그래도 숙제하셔야하는 분들은 겁먹지말고 다녀오세요 ^^
  • 치가 떨리고 악소리가 나는 치악산 (feat, 우중산행)
★ 계단이 많기로 손이 꼽히는 코스에요.
★ 날이 맑은 날엔 경관이 좋습니다.
★ 힘들어요. 힘들어요.
치가 떨리고 악소리가 나는 치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치악산은 작년에 왔었는데 생일을 맞이해 의미있는 산행을 하고자 다시 한 번 왔습니다. 작년엔 상원사-구룡사 종주를 했는데 이번엔 자차를 이용해 핵심코스로 다녀왔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길은 단순합니다. 대신 고도 변화 그래프를 보면... 아주 뾰족하게 써있습니다. 평균 고도도 어마어마 합니다.
등산을 구룡사부터 시작합니다. 구룡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면 아주 많이 걸어올라야하기 때문에 매표소를 지나 구룡사 까지 올라가길 추천드립니다. (주말에 차가 많으면 못 올라갈 수 있음)

저는 비 오는날 갔기때문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당연) 구룡사에 차를 대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역시 국립공원답게 길이 아주 아주 잘 돼있어요.
좋은 길을 약 2km 걷다보면 쇠로 된 다리가 나옵니다. 등산난이도 매우 어려움! 을 알려주는 안내가 있네요. 입산 시간도 확인해봅니다.

다리를 건너면 계곡길과 사다리병창길의 갈림길이 나와요. 저는 감히 치악산은 사다리병창길로 오르지 않았으면 치악산을 간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악산의 메인 코스이기도 하고.. 올라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끝도 없이 계단이 이어집니다. 계곡길도 물론 쉽지는 않아요!

(추가정보 : 제일 쉽게 비로봉에 가는 코스는 황골로 시작해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정말 끝도 없이 오릅니다. 이게 맞아? 생각이 들지만 맞습니다.

오르다보면 경관이 좋은 곳이 나오는데 그곳이 말등바위 전망대에요. 비는 아직 안왔고.. 멀리 해 뜨는 곳이 보여서 혹시나 정상에 가면 운해를 볼 수 있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봤습니다.
오르고 오릅니다. 정말 가파른 계단을 또 오르고 오릅니다.
정상 도착!

정상에는 큰 돌탑이 두개 있어요. 그리고 비로봉 정상석이 있습니다. 원래 라면 경치가 좋은 곳이지만... 이날은... 비가 아주많이 왔어요.
비로봉은 날이 좋다면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멋질거에요. 저는 돌탑 옆에서 찍는것 추천!

그리고 정상석 멀리에 서서 ㅇ에 올라간듯 착시 사진을 찍어도 재미있어요. 저는 힘들어서 심령사진 컨셉입니다.
계단길로 하산을 합니다.

계단길 표시만 따라가세요.
끝도 없는 계단과 계곡을 내려가면 등산은 끝이나요!
경사가 가파른 산이지만 그래도 길이가 길지않아서 초보자도마음만 먹으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린이를 탈출하고싶은 당신! 치악산 어떠세요?
  • 철쭉.. 좋아하세요? 파주의 그랜드캐년 월롱산⛰️
★ 봄에는 철쭉 동산이 이뻐요
★ 그랜드캐년 같은 멋진 곳이 있어요
평화로운 목요일, 친구에게 파주에 놀러가자고 했어요. 친구는 봐둔 곳이 있다며 월롱산에 가자고했습니다. 월롱산은 과거 등린이 시절 다녀온적 있었어요. 친구는 철쭉동산이 있다고해서 가자고했어요.

주차장에 도착하고 올라갑니다. 날이 선선하고 나무들은 초록 옷을 입었어요. 길은 매우 쉽습니다. 저는 쉬운걸 알아서 일상복에 신발도 평상시 신는 운동화를 신고 갔어요. 평이한 산길을 여유롭게 가다보면 어느새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 근처에 가면 어느새 철쭉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철쭉동산이 정말 엄청 엄청 넓어요. 꽃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정말 신이났습니다. 꽃이 많은만큼 벌도 많았어요. 친구랑 이렇게 저렇게 사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정상석은 가까이에 한개가 있고 저 멀리에 한 개가 더있어요. 사진을 찍으며 철쭉동산을 계속 진행합니다.
계속 걷다보니 산스장도 나오고 공터도 나왔어요. 이 날 헬스장을 못가서 운동을 조금...(시늉만)
조금 더 진행하면 이 날의 베스트 포토스팟! 두번째 정상석과 파주의 그랜드캐년이 나타나요. 사진에 안담기는 웅장함이 있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여기까지 안와서 보지못했는데..!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하산은 최단코스 용상사 방향으로 했어요. 찾기어려울 수 있으니 잘 찾아야돼요! 산스장 옆 길로 가다보면 화살표가 있습니다. 파주에 놀러갈 일있으실 때 들려보시길 추천해요!
  • 입춘을 알리는 제비봉 산행
그저 하염없이 충주호를 바라만 보았지.
길고 긴 겨울이 지나가고 날이 따스해졌습니다. 이제 눈도 지겹고 따듯한 햇살이 그리워서 고르고 고르다가 입춘을 맞이해 제비봉에 다녀왔습니다.
제비봉은 암릉으로 돼 있어서 눈이 있으면 미끄러워서 위험 할 수도 있어서 눈이 녹자마자 갔습니다. 
제비봉은 월악산 국립공원 봉우리 중에서 난이도가 쉽고 경치가 빼어난 산입니다. 그래서 유세윤, 이시영 등 유명인들도 촬영하고 간 곳으로 유명해요. 

등산 센스) 눈 녹고 꽃 피기 전, 단풍 지고 눈 오기 전엔 돌산이 좋습니다. 돌은 사계절 똑같기때문에! 단, 여름엔 그늘이 없어서 뜨겁습니다.

장회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탐방지원센터를 통해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등산로 초입부터 계단이 가파릅니다. 그렇게 20분? 30분을 가니 조망점이 바로 나타납니다. 사실 월악산은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금수산, 도락산, 영봉을 가봤고 네번째 방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세 번 다 안개가 껴서 충주호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날씨요정이 함께했는지 멋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망점을 통해서 올라가다보니 또 다시 계단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계단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그러다보면 또 암릉이 나오고 또 계단이 나오고. 암릉이 있는 부분에서는 어디에 서도 사진 찍기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단을 오를 때 꼭 뒤를 한 번씩 봐주세요. 그러면 멋진 충주호의 뷰가 펼쳐집니다.
첫번째 사진 포인트
계단과 암릉을 반복하며 걷다보면 사진과 같은 나무 옆에 평상(?) 같은 바위가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서, 서서,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봅시다.
두번째 사진 포인트
계단 암릉을 반복하며 산을 오르다보면 드디어 계단의 끝에 도착하게됩니다.
가까이서도 찍고 계단 앞에 바위에 올라서도 찍고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봅시다.
세번째 사진 포인트 사진
사진 포인트를 지나면 숲길이 나옵니다.
암릉에서 숲길로 들어서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숲길을 조금 걷다보면 제비봉 정상이 나옵니다. 제비봉 까지 오는 암릉에서의 경치가 좋아서인지 정상에서의 뷰는 감흥은 크지 않아요.
그래도 정상을 찍어야 보람을 느끼겠죠? 그리고 100대명산 플러스 인증이 되니 인증도 챙기세요.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하산을 했습니다.
(정상석 사진은 제비를 형상화함)
내려오는 중에는 해가 더 높게 떠서 충주호가 더 멋지게 보였습니다.
올라가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내려가면서 또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다들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가만히서서 경치를 바라봤습니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였습니다.

원점 회귀를 했지만 절대 심심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하산도 오르는 것만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신선 놀음이라는게 이런것일까 싶고. 다른 계절의 제비봉이 궁금해졌습니다. 

제비봉은 가을에 사람이 제일 많다고합니다. 겨울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꼭 여러분도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등산 센스) 제비봉을 방문한 다음 옥순봉 구담봉 혹은 악어봉을 방문하면 좋습니다.
  • 천태산 유격장 도전!
약 70m의 암릉 구간이 있습니다.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있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암릉으로 유명한 산 천태산에 다녀왔습니다. 눈이 다 녹았고 꽃은 아직 피기전이여서 이번에도 암릉 산을 선택했습니다.

천태산 자체는 큰 산은 아니고 작은 산이여서 등산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암릉산이여서 경관도 좋고 바위를 타는 재미도 있는 산입니다.

산행 시작은 (중요)천태산 공영주차장에서 합니다. 보통 다들 최단 코스로 다녀오거나 1일 2산을 오르기위해 영국사부터 시작을 하는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마지막 쯤에 설명 드립니다.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이정표를 따라 삼단폭포 방향으로 갑니다.
가볍게 길을 걸으며 몸에 열도 내다보면 삼단폭포를 지나 영국사를 지나게 됩니다.
영국사 앞에는 큰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가 가을에 아주 멋지다고하니 가을에 방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영국사를 지나 A코스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등산 코스는 아주 아주 무난하게 시작합니다.
그렇게 오르고 오르다보면 암릉이 시작되고 포토스팟 한두군대를 지나요
산행이 길지않으므로 여유를 가지며 사진도 찍고 경치도 구경해봅시다.
그리고 계속 오르다보면 드디어 오늘의 목표 거대한 암릉이 나옵니다.
장갑 꼭 끼시고 오르세요! 유격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조심 조심 내딛습니다. 같이 간 일행 중 한 분은 오르시다가 근력이 부족해서 끝까지 못 가시고 우회 코스를 선택했어요.

재미, 성취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아시죠?
수락산에 있는 기차바위 탐방로가 폐쇄돼서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암릉 구간을 지나고 우회 코스로 살짝 내려가면 식사하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에 금방 도착합니다.
그 사이 사이에도 많은 포토 스팟이 있으니 인생사진 꼭 건지세요.
정상석도 멋지게 생겼으니 정상석도 한컷!
그리고 능선길을 따라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 시작은 정말 좋습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다보면 포토스팟이 두곳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다른 산들 포토존과 비교해도 정말 좋으니 꼭 쉬어가세요.
저는 이날 날이 좋아서 같이간 분들 사진을 찍어드리면서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쉬엄쉬엄 하산을 하면 다시 영국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길을 잘 찾으셔야합니다. 영국사에서 ‘상어 흔들바위’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가다보면 뭐야… 왜 올라가.. 왜이래! 하지만 조금만 오르면 분명 여기는 산인데 상어가 한 마리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535호 망탑도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천태산이 한 번에 조망 됩니다. 상어와 함께 사진꼭 찍으세요!

컨셉 1) 입벌리고 달려드는 상어를 막는 모습
컨셉 2) 상어 위로 올라가 상어와 싸우는 모습
컨셉 3) 상어를 제압하고 상어 위에 앉거나 선 모습
상어 흔들 바위를 끝으로 조금더 내려가면 등산이 끝납니다.

산이 짧아서 아쉬울수 있지만 날이 좋고 시작할 때부터 여유있게 다녀오자고 마음을 먹어서인지 엄청 즐겁게 다녀왔어요.
물론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부분도 엄청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다녀오세요.
  • 이천의 알프스 원적산
★ 원적산 능선에는 진달래가 많아요.
★ 산수유 마을
★ 정상 - 천덕봉 까지 이어지는 멋진 능선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봄이니 꽃을 보러다녀야겠고 벚꽃은 서울에 많고 진달래 산행은 잡아놨고 산수유를 보고싶은데 구례 까지 가기는 싫어서 찾다보니 이천, 양평에 산수유 마을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러던중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 뒤에는 원적산이 있어서 산수유축제도 즐길 겸 등산도 할 겸 다녀왔습니다.
★등산코스
1) 산수유가 필 때 추천 : 산수유마을 주차장 - 영원사 - 원적산정상 - 천덕봉 - 낙수재 - 육괴정 - 주차장
2) 산수유가 없는 계절 추천 : 영원사 - 원적산정상 - 천덕봉 - 산수유 둘레길 - 영원사
저희 일행은 산수유 축제를 즐길 예정이였기 때문에 산수유 마을 주차장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일반 도로를 조금 걸으면 영원사가 나옵니다.
영원사 가는 길에는 산수유도 조금 있고 영원사에 가까워지니 벚꽃도 피어있었습니다.
영원사에서 길을 잃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영원사까지 올라가면 영원사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영원사를 지나서 육산을 올라갑니다. 조금 가파르다는 느낌이 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산 자체가 작고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조금 올라가면 능선에 도착합니다. 

능선에 도착해서 잠시 숨을 돌리고 고개로 된 능선을 넘습니다. 두 세 번 넘으면 정상이 나옵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서칭을 해봐도 원적산에 진달래가 많다는 정보가 없었는데 능선에 진달래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직 만개는 안 했지만 시기를 잘 맞춰온다면 아주 이쁜 진달래를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었습니다.
고개도 있고 걷기좋은 평지 능선도 있어서 걷는 맛이 있는 능선이였어요.
그렇게 조금 더 가면 아주 금방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은 헬기장으로 쓰이는 것 같았고 매우 넓고 탁 트여있어요.
이천시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에요!
작고 귀여운 정상석 사진도 찍고 이천시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천덕봉을 향해갑니다.
사실 저는 전날 강도 높은 산행을해서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어요.
그래서 원적산 정상 까지만 가고 하산을 할계획이였지만.. 천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보니 안 갈수가 없더라구요.

천덕봉으로 넘어가는 도중에 뭔가 큼지막한게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바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계속 걷습니다.
이 능선에는 가을에는 억새가 핀다고만 들었는데 봄에는 진달래가 피더라구요. 능선은 빛이 덜 들어서 진달래가 덜 피었는데 능선은 해가 잘 들어서 진달래가 만개해있었어요. 이쁜 진달래를 보며 또 사뿐 사뿐 걸었습니다.

다만 그늘이 없어서 조금 더웠어요. 여름에는 산행하기에 힘들 것 같아요. 진달래와 시든 나무들이 뒤섞여있었는데 나름 이쁘고 귀여운 능선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있었지만 가까운 하늘은 파래서 즐겁게 걸었습니다. 중간중간 바위도 있고 진달래도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점심 전이였는데 백패킹 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어요.
그렇게 걷다보면 천덕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천덕봉 정상은 뭐가 크게 많지는 않아요. 다만 밥먹고 쉴 공간은 충분합니다.
다시 원적산 정상으로 출발 합니다.
온 길이지만 반대로 가니 또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너무 이뻐서 피로가 가셨어요. 너무 이뻐서 왜 이곳이 100대 명산이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억새가 피는 계절에 다시 한 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천의 알프스라고 해서 한국인들이 또 이상한 이름을 붙였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천의 알프스라고 부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적산 정상을 지나 하산 합니다.
온 길이 아니라 낙수재 방향으로 하산을 했어요.
하산길은 역시 육산이고 낙수재까지 별다른 볼 것은 없었어요.
가뭄인지 낙수재에도 물이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하산 완료!
하산을 하고 우리는 산수유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안내가 잘 돼있어서 길을 찾기는 쉬워요. 육괴정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산수유 군락이 나옵니다.
사실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산수유 나무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네도 있고 축제를 즐기기에 충분했어요. 저희같이 산을 타고 온 사람들도 있고 순수히 산수유 축제만 즐기러 온분들도 많았어요.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잘 나왔어요. 마을에서 간이 카페를 만들어놓아서 산수유 차도 한잔 하고 쉬었어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는 육괴정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육괴정을 지나서 쭉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와요.
공식적인 축제는 한 주 전이였는데 그 다음주에도 마을에선 축제처럼 음식도 팔고 산수유막걸리 등도 팔고있었어요.
내려오고 든 생각이 왜 이제 여길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또 와야지.. 가을에도 또 와야지.

등린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원적산! 꼭 한번 와보세요!
  • 수락산에는 진달래가 많아요.
1. 멋진 암릉
2. 시원한 계곡
3. 진달래
안녕하세요.
서울에는 여러 산 들이 있습니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등등! 
이중에서 아마 인기는 북한산 관악산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수락산은 인기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락산을 가장 좋아합니다.
인기가 적은 이유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석림사계곡 코스가 재미가 없기 때문일것 같아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제일 재미없는 석림사 계곡 코스가 먼저나와서 그곳으로 많이 오르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 코스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수락산 트레킹 초보 코스
수락산역 혹은 상계역 출발 - 귀임봉 - 도솔봉 - 주봉 - 석림사계곡 하산 

*귀임봉은 낮은 봉우리로 북한산 도봉산이 잘 보여요. 
*도솔봉은 암릉을 기어 올라가야해요. 하지만 그만큼 경관이 좋습니다. 
*애매한 계절에 가기 좋습니다. 꽃이지고나서, 눈이오기 전 등


2. 진달래능선 암릉코스
장암역 - 진달래능선 - 깔딱고개 - 주봉 - 장군봉 - 도솔봉 - 벽운계곡 하산 

*깔딱고개를 오를 때 쇠봉을 잡고 올라가서 상체를 많이 씁니다. 
*진달래가 피는 계절 추천! 

3. 벽운계곡 초보 코스
수락산역 - 벽운계곡 - 도솔봉 - 치마바위 - 장군봉 - 철모바위 - 주봉 - 석림사 계곡 하산 

*초보에게 추천!
*여름에 추천! 벽운 계곡이 아주 이쁘고 시원합니다. 


3. 석림사 계곡 코스
장암역 - 석림사 계곡 코스 - 주봉 - 원점회귀 

*가장 추천 하지않는 최단코스지만 보람 없이 힘든 코스입니다.
*그래도 가고싶다면 여름에 추천! 계곡에 발 담그기는 좋아요.
이번엔 2번 진달래능선 암릉코스로 다녀왔어요.
장암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진달래 능선 가는길은 처음에는 석림사 계곡과 같습니다.
다만 송산(식당) 을 지나서 바로 우회를 해줘야합니다. 그러면 바로 등산로가 나와요. 소풍길이라고 돼있는 표시를 따라 올라줍니다.
소풍길이라기엔 가파른 육산 길이에요. 오르다보면 진달래가 양옆에 조금씩 피어있어요. 다만.... 다만.... 이번주 내린 비로 진달래가 많이 떨어져있네요.
모두 조금은 아쉬워하며 길을 올랐습니다.
오르다보면 암릉 포인트들이 나와요. 사진도 찍고 쉬며 올라요!
그러다보면 매월정이 나옵니다. 매월정을 지나 조금 더 진행하면 석림사 계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이곳에서 상체 운동도 조금하고 장갑도 끼고 혹시 떨어질 물건 없는지 가방을 잘 싸매야돼요.
마음의 준비를 조금 하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바닥에 쇠봉도 박혀있고 옆에 철봉도 잘 박혀있어요.
천천히 한발 한발 내딛기! 오르다 힘들면 꼭 쉬어가세요.
군데군데 쉴 곳이 있어요.
독수리 바위에서 사진도 한 번 찍고! 쉬고 또 올라줍니다.
올라온 만큼 올라가면 철모바위가 나와요.
철모바위까지오면 수락산 정상 주봉까진 금방입니다!
잠시 쉬고 다시 주봉까지 가요.
주봉에는 겨울이 아니라면 주말에는 막걸리 아저씨가 계셔요. 저는 막걸리는 안먹어도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은 꼭 먹습니다. 저의 픽은 폴라포!
짐값을 더해 3000원 이에요. 하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주봉에 정상석은 두개에요. 하나는 돌 하나는 나무!
두개인 이유는 이상한 사람이 (구)정상석을 바닥으로 떨어뜨려서... (신) 정상석(나무)를 만들었어요.

주봉에서 정상석을 찍는 팁은
1)두개가 다 나올것 2)뒤에 태극기가 나올것!
막걸리 아저씨께 부탁드리면 잘 찍어주세요. 하루에도 100번은 찍어주시는분... 우리나라에서 수락산 정상석을 제일 많이 찍어보셨을 분입니다.

주봉 정상에서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주봉을 바라보고 왼쪽에 사진 스팟이 있고 오른쪽에 올라가기 조금 위험하지만 올라가볼법한 바위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봉까지 온 곳을 되돌아갑니다.
되돌아서 도솔봉을 향해갑니다. 도솔봉 까지는 약 1km.
도솔봉을 향해 가다보면 산장이나와요. 이곳에서 음식을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계셔요. 저는 내려가서 밥먹는걸 선호해서 가본적은 없습니다!
쭉쭉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장군봉이 나와요.
장군봉은 계단을 올라서 오른쪽으로 10m 올라가야돼요.
장군봉에서도 사진을 찍고. 뒤돌아서 보면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잘 보면? 아기 코끼리.. 같기도..
쭉쭉 도솔봉을 향해갑니다. 도솔봉을 향해가다보면 전망대가 나와요.
그 뒤에 바위가 포토 스팟입니다. 바위가 쓰러질 것 처럼 생겼어요.
산쟁이들은 쓰러지지말라고 나뭇가지로 받쳐두었답니다.

우리는 바위를 바치는 시늉을 하며 사진을 찍어봐요. 저는 한 손가락으로 받쳐봤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또 쭉쭉 진행합니다.
도솔봉까지는 이정표가 잘 돼있어서 길찾기가 어렵지않아요.
여기서 중요! 어디가 정상이지? 하시는데 오른쪽에 위치한 암릉 봉우리를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해요!
밧줄이 있긴한데 사실 없어도 문제가 없는 그런 곳이랍니다.
대충 대충 기어올라가면 제가 수락산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 도솔봉입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훌륭하게 나와요.
주봉을 배경으로 찍어도 좋고 도봉산과 북한산이 나오게 찍어도 이뻐요.
사람많은 주봉에서 쉬지마시고 도솔봉에서 쉬시길 강력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도솔봉에 데려온 사람들 모두 도솔봉이 제일 좋다고 했다구요!

도솔봉 좋은데.. 정말 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사진 첨부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산을 해요.
다시 조금 되돌아가다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계단길로 하산을 할거에요. 계단의 편함을 조금 느껴봅니다.
쭉쭉 내려갑니다. 초반에는 조금 가파라요. 겨울이 아니라면 점차 물 흐르는 소리가 크게 들려올거에요.
계속 쭉쭉 내려가요. 이날은 비가 온덕에 물도 조금 있고 물이 정말 투명하고 맑았어요. 날이 조금 쌀쌀해서 발은 안 담갔답니다.
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꼭 발 담갔다가 가시길 추천 드려요.
계곡을 따라서 쭉쭉 내려가시면 산행은 끝이나요.
꼭 수락산 가보세요! 
수락산도..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만큼 길이 다양하고 재밌다구요!
  • 왜 속리산은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보다 인기가 없을까요?
1. 문장대에서의 멋진 절경
- 문장대를 비롯한 멋진 암릉 뷰가 좋습니다.

2. 신선대에서 맛보는 막걸리
- 우리나라 국립 공원 내 유일하게 음주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유는 신선대 일부가 법주사에 속해서 나라에서 어찌할수없다고..

3. 법주사 관람
- 팔상전, 석연지, 미륵불 등 의미있는 유적을 관람합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충북, 경북에 걸쳐 위치한 속리산 국립공원!

계곡이 좋아서, 놀러가기 좋고 암릉이 많아서 또 멋지고 그런 산입니다.
저는 과거에 100대 명산에 미쳐있을 때 최단코스로 산행을 했었는데
속리산은 그렇게 다녀올 산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방문 했습니다.


★속리산 산행 포인트 요약
1. 문장대에서의 멋진 절경
- 문장대를 비롯한 멋진 암릉 뷰가 좋습니다.

2. 신선대에서 맛보는 막걸리
- 우리나라 국립 공원 내 유일하게 음주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유는 신선대 일부가 법주사에 속해서 나라에서 어찌할수없다고..

3. 법주사 관람
- 팔상전, 석연지, 미륵불 등 의미있는 유적을 관람합니다.
★속리산 등산 코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1. 법주사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 원점회귀
- 자차를 이용할 때 가는 코스입니다. 법주사 - 세심정 휴게소까지
길은 쉽지만 꽤 긴거리를 왕복해야해서 다소 긴편입니다.
2. 화북분소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
- 안내산악회에 올라오는 산행 코스입니다. 법주사 - 세심정을 왕복하지 않아도 돼서 정신적 피로가 덜합니다.
저는 안내산악회를 이용했고 화북분소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문장대가 좋다 정말 좋다 했는데 대체 어떤 곳이길래 문장대가 좋다고 하는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올랐습니다.

화북분소에서 시작을 하면 최초 3km 정도의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뚜렷한 뷰도 없고 다소 지루 할 수 있는 곳을 오르고 또 올라야합니다.

보통 어떤 산이든 능선을 오르기전까지가 힘든법!
(물론 이 산은 능선도 힘들지만..)

능선을 오르고 오르다보면 쉴 바위라는 곳이 나오고 암릉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부터 문장대까지는 1.6Km! 3월 중순이였지만
그늘에 있는 계곡에는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 눈도 조금남아있었어요.

누군가 만들어놓은 눈사람과 한 장! 겨울잘가! 그렇게 오르고 오르면 문장대 거점에 도착을 합니다. 문장대 거점은 엄청 넓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계셨어요.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않고 문장대로 바로 갔습니다.
문장대에는 비석이 두 개가 있어요.
두 개 모두 사진 찰칵! 문장대 옆에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합니다.
문장대에 오르면 탁 트인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문장대에서 한 계단만 내려오셔서 좌측으로 돌면 두 번째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바위 사이에 낀채로 찍어도 좋고
멀리있는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와요!
문장대를 지나서 신선대를 향해 가봅니다.
양옆으로 조릿대가 있습니다.

마치 한라산을 떠오르게하는!
보통 능선에 오르면 산행이 많이 어렵진 않은데 이곳은 오르내림을 수없이 반복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힘이 많이들떄는 작은 바위 봉우리에 오르셔서 쉬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안내산악회 버스 시간때문애 모든 봉우리를 들리진 않았어요.
능선을 1km 정도 가면 신선대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식사를 했어요. 막걸리 대자를 주문하고! 전도 파는데 밥을 싸와서 전은 참았답니다..

때깔이 너무 좋았어서 눈앞에 아른 아른 합니다.
휴게소에서 식사도 하시고 휴게소 앞 쪽에서 사진도 찍으세요! 능선이 잘 보여서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식사를 마쳤으니 천왕봉을 향해 갑니다.
끊임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됩니다.
조금더 가면 고릴라 바위라는게 나와요.

어떤 누구는 이게 왜 고릴라야? 라고 했지만..
제 눈엔 엄마고릴라와 아기 고릴라로 보입니다.
고릴라 포즈를 하고 사진을찍어줍니다.
그리고 또 걸어갑니다.
걷다보면 정확한 바위 이름은 모르겠는데
지도상에 비로봉 근처에 아주 멋진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곳에서 너무좋다.. 를 연신 반복했어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조릿대와 사진도 찍고 바위에 올라가서도 찍었어요. 바위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해서 올라갑니다.

이제 천왕봉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천왕봉까지 가봐요! 다소 길이 좁고 험합니다. 그리고 천왕봉에 도착! 천왕봉은 문장대보다 좁아요. 하지만 경관은 훌륭합니다. 좁고 바위로 돼있어서 위험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중에 아주 멋진 사진 포인트가 있어요.
천왕봉 내려와서 거의 바로에요! 포인트는 조금 멀리서 찍어야한다는 것!
사진을 보시면 어딘지 감이 오실거에요.

이제 법주사로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은 오른 길, 능선보다 길이 좋은 편이에요.
무릎에 무리되지않도록 천천히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하다보면 상환석문이라는 곳을 지나요.
산에 문은 많지만 저에게 이 상환석문은 아주 아주 멋지게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또 한번!
그렇게 내려가다보면 세심정이 나옵니다.

저희는 꽤 많이 지쳐있어서 이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땀뻘뻘 흘리고 먹는 아아는 역시.. 좋아요.
세심정을 지나 세조길을 따라 법주사로 향합니다
 세조길은 데크길로 돼있어서 여유있게 걷기 좋아요.
걷다보면 호수도 지나간답니다. 산행을 마치며 여유 부르기 좋은 길이에요.
법주사는 533년 지어진 아주 오래된 절이라고합니다

여러 보물들도 있고하니 꼭 들려서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법주사를 나오면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요.

많은 국립공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점이 있는 곳은 몇곳 없던 것 같아요! (주왕산 정도?) 속리산 자락은 나물이 좋다고하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산채 비빔밥 한 그릇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충분하지않아서 버스로 바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속리산 산행이 마무리 됐습니다.
총 산행거리 16km 정도였어요.
초보 코스는 아니고 그래도 중급 이상의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소 10km이상 걸어보신 분께 추천드려요
 천천히가고 빨리가고를 떠나서 쉽지않은 산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차고 아주 아주 멋진 산이랍니다

 가을에 단풍이 피면 또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