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왜 속리산은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보다 인기가 없을까요? 1. 문장대에서의 멋진 절경 - 문장대를 비롯한 멋진 암릉 뷰가 좋습니다. 2. 신선대에서 맛보는 막걸리 - 우리나라 국립 공원 내 유일하게 음주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유는 신선대 일부가 법주사에 속해서 나라에서 어찌할수없다고.. 3. 법주사 관람 - 팔상전, 석연지, 미륵불 등 의미있는 유적을 관람합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충북, 경북에 걸쳐 위치한 속리산 국립공원! 계곡이 좋아서, 놀러가기 좋고 암릉이 많아서 또 멋지고 그런 산입니다. 저는 과거에 100대 명산에 미쳐있을 때 최단코스로 산행을 했었는데 속리산은 그렇게 다녀올 산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방문 했습니다. ★속리산 산행 포인트 요약 1. 문장대에서의 멋진 절경 - 문장대를 비롯한 멋진 암릉 뷰가 좋습니다. 2. 신선대에서 맛보는 막걸리 - 우리나라 국립 공원 내 유일하게 음주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유는 신선대 일부가 법주사에 속해서 나라에서 어찌할수없다고.. 3. 법주사 관람 - 팔상전, 석연지, 미륵불 등 의미있는 유적을 관람합니다. ★속리산 등산 코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1. 법주사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 원점회귀 - 자차를 이용할 때 가는 코스입니다. 법주사 - 세심정 휴게소까지 길은 쉽지만 꽤 긴거리를 왕복해야해서 다소 긴편입니다. 2. 화북분소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 - 안내산악회에 올라오는 산행 코스입니다. 법주사 - 세심정을 왕복하지 않아도 돼서 정신적 피로가 덜합니다. 저는 안내산악회를 이용했고 화북분소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문장대가 좋다 정말 좋다 했는데 대체 어떤 곳이길래 문장대가 좋다고 하는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올랐습니다. 화북분소에서 시작을 하면 최초 3km 정도의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뚜렷한 뷰도 없고 다소 지루 할 수 있는 곳을 오르고 또 올라야합니다. 보통 어떤 산이든 능선을 오르기전까지가 힘든법! (물론 이 산은 능선도 힘들지만..) 능선을 오르고 오르다보면 쉴 바위라는 곳이 나오고 암릉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부터 문장대까지는 1.6Km! 3월 중순이였지만 그늘에 있는 계곡에는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 눈도 조금남아있었어요. 누군가 만들어놓은 눈사람과 한 장! 겨울잘가! 그렇게 오르고 오르면 문장대 거점에 도착을 합니다. 문장대 거점은 엄청 넓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계셨어요.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않고 문장대로 바로 갔습니다. 문장대에는 비석이 두 개가 있어요. 두 개 모두 사진 찰칵! 문장대 옆에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합니다. 문장대에 오르면 탁 트인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문장대에서 한 계단만 내려오셔서 좌측으로 돌면 두 번째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바위 사이에 낀채로 찍어도 좋고 멀리있는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와요! 문장대를 지나서 신선대를 향해 가봅니다. 양옆으로 조릿대가 있습니다. 마치 한라산을 떠오르게하는! 보통 능선에 오르면 산행이 많이 어렵진 않은데 이곳은 오르내림을 수없이 반복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힘이 많이들떄는 작은 바위 봉우리에 오르셔서 쉬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안내산악회 버스 시간때문애 모든 봉우리를 들리진 않았어요. 능선을 1km 정도 가면 신선대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식사를 했어요. 막걸리 대자를 주문하고! 전도 파는데 밥을 싸와서 전은 참았답니다.. 때깔이 너무 좋았어서 눈앞에 아른 아른 합니다. 휴게소에서 식사도 하시고 휴게소 앞 쪽에서 사진도 찍으세요! 능선이 잘 보여서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식사를 마쳤으니 천왕봉을 향해 갑니다. 끊임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됩니다. 조금더 가면 고릴라 바위라는게 나와요. 어떤 누구는 이게 왜 고릴라야? 라고 했지만.. 제 눈엔 엄마고릴라와 아기 고릴라로 보입니다. 고릴라 포즈를 하고 사진을찍어줍니다. 그리고 또 걸어갑니다. 걷다보면 정확한 바위 이름은 모르겠는데 지도상에 비로봉 근처에 아주 멋진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곳에서 너무좋다.. 를 연신 반복했어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조릿대와 사진도 찍고 바위에 올라가서도 찍었어요. 바위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해서 올라갑니다. 이제 천왕봉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천왕봉까지 가봐요! 다소 길이 좁고 험합니다. 그리고 천왕봉에 도착! 천왕봉은 문장대보다 좁아요. 하지만 경관은 훌륭합니다. 좁고 바위로 돼있어서 위험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중에 아주 멋진 사진 포인트가 있어요. 천왕봉 내려와서 거의 바로에요! 포인트는 조금 멀리서 찍어야한다는 것! 사진을 보시면 어딘지 감이 오실거에요. 이제 법주사로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은 오른 길, 능선보다 길이 좋은 편이에요. 무릎에 무리되지않도록 천천히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하다보면 상환석문이라는 곳을 지나요. 산에 문은 많지만 저에게 이 상환석문은 아주 아주 멋지게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또 한번! 그렇게 내려가다보면 세심정이 나옵니다. 저희는 꽤 많이 지쳐있어서 이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땀뻘뻘 흘리고 먹는 아아는 역시.. 좋아요. 세심정을 지나 세조길을 따라 법주사로 향합니다 세조길은 데크길로 돼있어서 여유있게 걷기 좋아요. 걷다보면 호수도 지나간답니다. 산행을 마치며 여유 부르기 좋은 길이에요. 법주사는 533년 지어진 아주 오래된 절이라고합니다 여러 보물들도 있고하니 꼭 들려서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법주사를 나오면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요. 많은 국립공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점이 있는 곳은 몇곳 없던 것 같아요! (주왕산 정도?) 속리산 자락은 나물이 좋다고하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산채 비빔밥 한 그릇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충분하지않아서 버스로 바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속리산 산행이 마무리 됐습니다. 총 산행거리 16km 정도였어요. 초보 코스는 아니고 그래도 중급 이상의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소 10km이상 걸어보신 분께 추천드려요 천천히가고 빨리가고를 떠나서 쉽지않은 산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차고 아주 아주 멋진 산이랍니다 가을에 단풍이 피면 또 와야겠어요!
산행일자
2023년 3월 11일 오전 9:30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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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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