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김으뜸

    20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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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만 없다면 월악산이 최고 아닐까요? ★ 월악산 쉽지않습니다. ★ 충주호 안개가 없는 날 잘 골라서 가야해요. ★ 메인 코스는 보덕암 - 덕주사 ★ 초보자는.. 완전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악 소리나는 월악산 입니다. 제 주변은 체감상 국립공원 인기 순위가 설악산 지리산 다음 소백 혹은 월악입니다. 이번에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왔습니다. 저는 21년 11월 보덕암 - 동창교 코스로 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곰탕이였고.. 좋았지만 힘들기도하고 특별한 기억은 없어서 언제 또가지... 했는데 좋은 기회에 또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탐방했습니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보덕암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서 수암교부터 시작을 합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보덕암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관리해서 깨끗하니 꼭 들려가세요. Tip) 길이 좁고 협소합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은 아닙니다. 수암교에 주차하고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점회귀해서 내려가는 경우 1차선이기 때문에 운전 실력이 부족한 경우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Tip) 자차를 이용했는데 들머리 날머리를 다르게 이용하고싶은경우 콜택시를 이용하세요. 거리에따라 3-4만원정도 할거에요. 전화번호는 보덕암 화장실에 명함 확인! 보덕암부터 하봉까지는 육산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오르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오르세요. 육산과 거친 계단이 번갈아 나옵니다. 글은 조금썼지만 꽤 힘들고 긴 시간을 버티면 드디어 하봉이 나옵니다. 뭔가 데크가 있고 조망이 트이면 그곳이 하봉입니다. 이곳에서 간식 한번 먹고! 사진도 찍고! 가면 좋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둔 복숭아, 망고 먹었습니다. 얼마나 좋던지.. 차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Tip) 월악산은 충주호 옆에 있습니다. 충주호를 조망하러 가는 곳인데 그 덕분에 안개가 많습니다. 날만 맑다면.. 정말 좋을것이에요! 하봉을 넘어 중봉으로 가봅니다. 하봉까지 왔으면 거의 다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치 보는 맛에 힘든 줄 모르고 갈 수 있어요. 하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에는 이름없는 봉우리가 하나 있고 사이에 구름다리가 두개 있어요. 첫번째 다리가 사진 찍기엔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도 야무지게 사진을 찍어봅시다. 하봉에서 중봉을 넘어가다보면 베스트 포토존이 나와요. 원래는 데크도 없고 난간도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날이 정말 좋아서 사진만 한 한시간은 찍은 것 같아요. 중봉 역시 조망이 좋아요. 하지만 사진 찍기엔 하봉이 더 좋은 느낌! 월악산 산양 소개를 읽어보고 넘어갑시다. 중봉에서 영봉으로 넘어갈때는 진짜 금방 가요. 물론 힘은 듭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왜 안 가까워지는지.. 그래도 갑니다. 중봉부터 인왕산 한번 타면 영봉이에요. 영봉 도착! 이미 도착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영봉 정상은 식사 할 공간이 충분해요. 저희는 햄버거를 준비해가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월악산은 충주호뷰가 훌륭하지만 주변 산그리메가 엄청 좋아요. 산멍 해봅시다. 정말 날이 좋아서 내려가기 싫었어요. 하산을 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두번쯤 내려가야돼요. 내려가는 내내 경치가 좋으니 즐기며 천천히 내려가봅니다. 지난번엔 동창교로 내려갔는데.. 동창교는 아무것도 없으니 비추천입니다. 길이 편하지도않아요. 덕주사로 갑니다. 보통 안내산악회 코스가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서는 편한 오솔길이 나옵니다. 오솔길을 다 마치면 계단길이 다시 나와요. 암릉이 심해서 계단을 올려놨어요. 이부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 계단 길 시작쯔음에 영봉과 충주호를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와요. 꼭 쉬고가시고 꼭 사진 찍고가세요. 제발..! 무지막지한 계단길을 다시 내려가요. 그러다 마애암이 나오면 거기부터는 아주 좋은 길이 나와요. 여기부턴 마음 놓고 걷습니다. 평상복 차림인 사람들도 보여요. 다리 풀어주며 걷다보면 덕주사 도착! 하루 종일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요새 별로 없었는데말입니다! 멋진산, 그리고 날씨가 다한 날! 길이는 10km 정도지만 누적고도가 무려 1100m 정도 돼요. 사람들이 힘들다하는 치악 명지보다 누적고도가 높아요. 저희는 날이 좋아서 힘든줄도 모르고 쭉쭉 탔네요. 덕분에 내려가서 식사 할 시간도 충분했답니다. 그래도 등력을 올려서 꼭 언젠가 도전해보세요!

    • 산행일자

      2023년 5월 1일 오전 9:0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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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3시간

      • 하산

        2시간

    • 난이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