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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홍

  • 선선한 봄날 연인산
주말에도 주차장이 널널해요~! 하지만 가는 길이 좁고 공사 중인 곳이 많아서 운전 조심해야됩니다!
넓운 주차장과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관리 잘된 꽃밭들까지!!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요
소망능선으로 가면, 정상까지는 3km 초반부터 오르막이지만 잣나무 숲이 정말 이쁘게 되어있어요! 중간쯤에는 동굴이 있는데 용보다는 곰 아저씨가 나올거 같아요
철쭉이 한참 많을거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철쭉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색이 정말 이뻐요
정상은 데크도 잘되어있고, 날이 좋아서 가평읍내뿐만 아니라 춘천까지 보이더라구요! 편히 쉬시다가 하산하세요!
  • 단풍의 끝자락에서,도락산
최단 코스인 내궁기코스로 가셔도 신선봉까지는 꼭 가세요!! 
내궁기 코스 주차장까지 가는 차로가 좁습니다! 운전 초보자분들은 주의하세요!
다른 사진들이 없어 짧게 씁니다😀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매우 협소하니, 초보자분들은 고민해보시고 꼭 가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무덤이 있는 방향으로 가시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바위와 나무를 잡고 올라가하니 장갑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힘들때 마다, 뒤를 돌아보시면 월악산 산세와 함께 영봉과 하봉이 보이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고사목들이 우아하게 자리잡고 있으니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쉬엄쉬엄가세요!
최단코스라도 경사가 제법되고, 계단도 많으니 중간중간 쉬었다가 가시길 바래요!
정상에는 별다른 뷰가 없어요. 의자도 있지만, 정상에서 내려와 내궁기삼거리에서 100m만 가면 신선봉(넓찍한 바위)에서 월악산과 소백산을 양쪽에서 조망할 수 있어요!
(식사나 간식먹기 정말 좋은 뷰포인트니 꼭 들렸다가 가세요)
  • 흔치않은 눈내린 영남알프스(간월, 신불, 영축)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영신간(혹은 간신영)은 한번 오르면, 능선을 따라 3개 산을 이어서 산행할 수 있는 코스.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원점회귀를 원한다면 ‘신불산자연휴양림-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재-파래소폭포-휴양림’
차량 2대 혹은 택시를 탄다면,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휴양림‘ 코스로 추천드려요!
신불산자연휴양림은 공식적으로 9시에 오픈이지만, 7:30-8:00 쯤 오픈할때도 있으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휴양림 앞 길가에 주차도 금방 자리가 없어서 인근 무인(?) 유료 주차장도 추천해요
눈 안오기로 유명한 영남지역에 눈이 내려 아래는 따뜻한 봄이 찾아 오고있고, 위에는 새하얀 능선을 만날 수 있는 영남알프스 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영신간 혹은 간신영) 다녀왔습니다!

배내고개 주차장은 해발고도가 670m로 높게 시작해서 배내봉까지 300m 고도만 올리면됩니다.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배내봉에서는 천황산, 재약산이 눈 앞에 보이는 탁 트인 뷰가 있습니다. 배내봉부터는 조금은 지루한 능선을 타게되지만 중간 중간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까이는 울주군 상북면, 언양읍(그 유명한 언양불고기 동네)가 보이고 날이 맑다면 울산시가지와 바다가 조금씩 보입니다!
배내봉에서 간월산 가는 길은 능선을 편히 걷다, 경사가 조금씩 나옵니다. 왼쪽에는 간월재로 가는 가장 편한 길로 유명한 사슴농장에서 올라오는 임도길이 보이고, 반대쪽엔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와 언양읍내를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이있습니다! 다만 위험하니 조심조심하세요!
그리고 신상 정상석, 추앙봉도 있으니 한 컷하고 가세요!

간월산 정상도 좁으니 서로 싸우지 않고 사진도 찍으시고 인증도 하시길 바래요! 간월재에는 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가 있는데, 10:00부터 오픈이니 시간 잘 맞춰서 컵라면도 드시고 물과 음료도 보급받으시길 바래요!(카드 결제만 가능)
간월재를 지나, 한번의 경사를 오르고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왼쪽에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상부와 천황산, 재약산이 보입니다. 가을날에는 우리나라 최대 억새평원 사자평도 따뜻하게 있겠죠?
신불산은 영남알프스 대표산답게 어느 정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통신사별로 통신이 잘안되니 인내심을 갇고 인증도 하시길 바래요. 신불산 정상석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옛 정상석도 기다리고 있으니 추억 한 컷! 남기세요!
신불산을 지나,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영남알프스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신불재 사거리. 다시 조금씩 고도를 올리면 도착하는 곳이 영축산입니다.

영축산에서는 지산마을로 내려가는 하산길과 신불산자연폭퍼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지산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중간지점부터는 임도길 혹은 임도길을 가로지는 경사가 높은 길이지만 최단경로입니다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도 경사가 제법 되지만, 지산마을보다는 경사가 덜하고 계곡을 따라 걸어가 솔솔한 볼거리가 있어요.
휴양림에 도착해서 다시 800m정도를 다시 올라가면 유명한 파래소폭포도 있으니 체력이 남으신다면 꼭 추천드려요!(저는 포기😱)
  • 맑은 날 눈내린 선자령
대관령마을휴게소는 대관령양떼목장이랑 같이 주차장을 쓰기 때문에, 주차장 자리가 부족할 수 있어요! 늦었다면 반대편 신재생에너지관에서도 주차장 가능해요! 화장실도 깨끗,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식당도 있어요!!
눈 내린 선자령은 우리나라 대표 겨울 산행지입니다! 국립공원처럼 눈이 오더라도 통제도 되지않고 국민의숲 코스답게 편안한 코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도 아이젠은 필수!! 눈이 많이 왔다면 스페츠도 꼭 챙기셔야합니다. 스틱은 선택사항😁
임도길을 따라, 국사성황사를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저 멀리 강릉바다와 경포호, 강릉 시내가 보입니다! 날이 좋다면 꼭 방문하세요.
전망대를 지나 숲길을 굽이굽이지나면, 저 멀리 풍력발전기와 대관령 하늘목장이 보입니다!
정상가는 길에 드넓은 초원이 하얀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백두대간 그리고 저 멀리 스키장과 평창올림픽 주무대였던 스키점프대도 보이니 찾아보시길 바래요!
선자령 정상석은 어디보다 큰 정상석이 있으니 꼭 광각으로 크고 웅장한 정상석과 사진을 남겨보세요! (디딤 나무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고, 그렇다고 정상석을 올라가시는건 매너가 아닙니다!)
  • 단풍 1번지 내장산
지금부터 단풍 절정, 인근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6시 이후에는 제일 가까운 주차장 만차, 공영 주차장도 전쟁터이니 정말 일찍가셔서 여유롭게 즐기시길
산악회의 성지 사당역에서 밤 11시 50분에 안내산악회(알x버스)를 타고 3시 30분부터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오전 9시부터는 예약제이니 9시 이후로 가실 분들은 예약 필수

서래봉까지는 급경사로 힘이 많이 듭니다. 무박산행으로 오신다면 어제(23.10.28) 기준 일출 시간이 6:45분이여서 그 전까지는 뷰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체력과 등력에 따라 불출봉이나 까치봉, 빠르면 신선봉(최고봉)에서 일출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까치봉부터 최고봉인 선선봉은 여유롭게 일출을 즐기며 편안한 능선길을 걷습니다. 연자봉 인근부터는 내장사, 우화정, 단풍 터널이 저 멀리 보입니다.

제가 간 날엔 연자봉에서 뒤로 10m를 가니 운해가 깔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자봉에서 내장사까지 내려가는 길에 케이블카와 전망대가 있으니 살짝 구경하고 가세요!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이니 스틱과 무릎보호대는 꼭 하세요!
긴말 말고 어제(23.10.28) 단풍 사진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억새가 억새로 좋데이! 황매산입니다
넓은 억새평원. 탁 트인 전망!
억새시즌 토요일 오전 9시 기준 주차장 넉넉하나 11시 이후 주차장 만차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하고,
은하수 촬영지로 유명한 황매산을 다녀왔습니다!

등산을 정말 싫어하는 친구들을 영업해서 함께 산행했어요!
주차장을 주차 후, 억새 축제 행사장을 지나
황매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억새밭을 만날 수 있어요!

정비가 잘된 도로를 걷는 거라,
편안한 신발만 있으시면 충분히 억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길로 가든 황매산 정상이 보이는 방향으로 억새 숲을 지나는 묘미가 있어요!
억새는 하산 후 즐기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황매산을 향해봅니다.

여전히 길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억새 구경을 하시면 되는데요.

노릇노릇한 억새를 구경이 끝나는 순간.

우리를 마주하는 두려운 천국의 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계단이 많긴 하지만, 중간중간 쉴 곳이 있습니다.

뒤를 바라보면 탁 트인 시야와 함께 감탄사가 나오는 억새를 바라보며 쉬엄쉬엄 가세요!!

계단 구간이 끝나면 험한 등산로가 짧게 있습니다!
장갑이 있으시면 챙겨가면 좋아요!
주말에는 정상석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 대기할 시간이 많으니,
탁트인 정상 조망을 보며 황매산 군립공원을 즐기세요!
정상석은 2개가 있습니다.

큰 정상석과 기암괴석 위에 있는 작은 정상석이 있는데요,
두 곳 다 정상 인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작은 정상석을 올라가는 길은 험하고 위험합니다.

그리고 좁아서 더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산길에는 다시 억새를 만끽하며 행복한 하산을 하시면 돼요!
  • 아름다운 능선과 미타암에서 보는 뷰가 좋은 천성산
주차장이 무료이나 협소. 시간대를 잘 맞춰서 방문 할 것
양산의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을 등산일지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미타암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지가 되었는데요! 방문 하실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영을 하는지 꼭 문의해보고 가세요!
주차장에서 임도와 등산로로 나뉘어지는데,
미타암(800m) 앞에서 만나게 되니 원하시는 길로 가시면 됩니다!

임도로 가면 편하지만 둘러가는 길이며,
등산로로 가면 빠르지만, 가파른 계단이 있는 코스입니다.
미타암은 작은 암자지만 양산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꼭 미타암에 들리셔서, 넓은 조망도 보시고 쉬었다가 가세요!!
미타암에서 정상(제1봉)까지는 3.1km지만,
등산 할 당시(22.12.)은 통제가 되어 제2봉(미타암에서 3km)으로 향하였습니다.
등산로는 낮은 경사도로 이어지다,
편안한 능선을 이어가서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어요!
산행을 이어가다보면 큰 비석이 보이는데요!

아쉽지만 정상석은 아니고 '천성산철쭉제' 기념비입니다

 천성산은 봄철 진붕홍 철쭉이 자태를 뽑내는 계절에 절쭉제를 연다고 합니다.
봄에 한번 방문하면 좋은 산행지 같습니다!
철쭉제 기념기 이후부터는 임도로 편안한 산행이 이어지고,
옆으로는 양산 시내가 한눈에 보여 심심하지 않은 산행을 이어갈 수 있어요. 
임도를 걷다보면 조망이 트이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 천성산 제2봉이 한눈 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큰 정상석이 우리를 마주하고,
저 멀리 제1봉까지 아름다운 능선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오후 시간에 올라보니 일몰도 정말 이쁠거 같습니다!
인증을 위해 정상석까지 오를땐 조심히 올라야해요!
바위가 불균형해서 위험합니다!

그리고 BAC 인증하시는 분들은 '100대명산'과 '낙동정맥' 두 곳이 한번에 인증이 되니 꼭 2개를 인증하세요!

(지뢰제거로 제1봉이 탐방이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지뢰제거가 끝나면, 따로 인증하셔야 합니다!)
  • 위대한 울산바위를 가장 쉽게 만나는 시간
울산바위 전경에서 인생샷 포인트
등산을 시작한 모든 이들이 찾고 싶은 인생샷 스팟.
울산바위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금강산 신선대’ 3월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금강산 신선대(성인대)는 금강산의 일만이천봉의 첫 번째 봉우리로 ‘금강산 신선대’ 혹은 설악산에 속한다고 하여 ‘북설악’이라는 두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으나,
우리는 등산을 즐기면 되니깐요!
금강산 신선대는 등산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방문하고 싶은 등산코스입니다.
울산바위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가성비 산행지로도 유명한데요! 

제가 탐방했던 날(23.3.18.)은 바람도 없고
구름도 예쁜 날씨였어요! 이제 등산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주차를 한 후 화엄사의 일주문을 지나,
큰 바위(우리는 이제 저 바위를 ‘수바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를 바라보며 길을 10분(1km) 정도 걷게 되면,
매점과 등산로 입구(수바위코스)가 나와요!
등산로 입구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10분을 걸어가면, 만나는 수바위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쌀바위’처럼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수바위 앞 안내판 참고)

수바위에서 저 멀리 보이는 우리를 기다리는 울산바위를 꼭 감상하시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세요!
등산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고,
1시간 짧은 거리라서 운동화만 신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신선대에서 울산바위를 보는 곳은 큰 바위로 있어 위험하오니
되도록 접지력 좋은 등산화를 착용하시길 바라요!
마지막 나무 계단 걸어 오르면, 신선대 앞 도착!
뒤로 돌아보시면 동해의 푸른 바다와 속초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울산바위를 만나는 시간이 시작되어요!

신선암이라는 넓은 바위가 울산바위를 조망하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하지만 울산바위를 정말 가까이 만나려면,
조금 위험하고 험한 길을 가야 해서 잘 고민하시고 가셔야해요!

울산바위를 직접 오르는 것도 좋은 코스이지만,
울산바위를 온전히 다 느낄 수 있는 신선암은 정말 멋진 공간이에요!

좋은 날씨, 바람이 잔잔한 신선암에서 신선처럼 쉬었다가 하산하시길 바라요! 

사진 촬영 Tip.

오전10~오후2시정도 까지는 역광이라,
새벽 일찍 가시거나 오후 늦게 가기는 걸 추천해 드려요!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하니, 머리 정리도 잘해주세요! 

하산길은 같은 길(최단 코스)을 내려오거나,
조금은 둘러오지만,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계곡 길이 있어요!
시간과 코스를 생각해서 즐거운 하산이 되시길!!
  •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을 만나자
영남알프스의 주봉, 수려한 기암괴석과 멋스러운 쌀바위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을
가장 편한 코스(최단코스 X)로 다녀왔습니다!
가지산은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이자 주봉인데요.

석남고개, 석남자 주차장이나 가지산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최고봉답게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는 코스가 많습니다.

등산을 갓 입문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날이기에,
가장 편안한 탐방로인 운문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했습니다.
주차장은 사진처럼 5~7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셨는데,
다행스럽게도 운문터널이 개통해서 가지산 등산하는 분들 외에는 차량 이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노란 실선 구간이니 최대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가지산 운문재 코스의 시작은 환경감시초소를 지나 임도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10분정도(900m) 걷다보면 영남알프스 산세를 보이며,
첫 표지판과 이 나옵니다.

가지산 4.4km 거리는 있지만, 편안한 길이니 걱정마세요!
첫 표지판을 지나 15분정도 비탈진 임도를 지나면,
두번째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편안한 임도와 등산로로 나뉘어지는데,
등산로는 경사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등산로는 벗어나면,
다시 만나는 표지판 이제 쌀바위까지는 3km,
가지산 정상까지는 3.8km 남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쌀바위까지는 다시 편안한 임도길과 함께 가지산 정상부터 이어지는 영남알프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요!
영남알프스 산세들을 구경하며 임도를 걷다 보면,
가지산의 대표바위. 쌀바위(1,109m)를 만나게 되게 됩니다!

그리고 더 반가운 쌀바위대피소에는 라면, 어묵, 커피, 손두부부터 생수, 음료까지 구매가 가능해요!

(소주, 동동주 등도 판매하지만 안전한 산행을 위해 술은 하산하고 마셔주세요!)
쌀바위의 이름은 바위에서 한 알씩 계속 나왔다고 유래되었고,
미암(米巖)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쌀바위에는 쌀바위에 비해 작고 귀여운 정상석
(BAC 낙동정맥 인증지)이 있습니다. 

옆으로 가면, 나무데크로 된 전망대에서 가지산의 정상을 바라보며 다시 등산을 시작해보세요!
쌀바위 이후 구간부터는 능선구간이지만,
중간 중간 험한 코스가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등산로가 북향(음지)이기에 3월까지는 얼음이 있어 아이젠을 챙겨가주세요!
쌀바위에서 1시간정도 등산을 이어가면,
가지산 정상(1,241)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영남알프스의 고헌산부터 신불산까지보이는 탁트인 조망 할 수 있어요!

정상에는 기암괴석들이 많고 고도가 높아 인생샷 포인트들이 있으니 멋진 사진들 꼭 찍어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가지산에는 영남알프스에서 새로 만든 큰 정상석과 작은 정상석이 있어요!
주말에는 정상석에 줄이 길게 있으니 인증하신 분들은 경사가 있으니 조심조심 매너매너하게 줄을 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정상에도 대피소가 있어서, 라면이나 간단한 먹거리가 있으니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초록초록한 선자령을 만나자
강릉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넓은 초원과 함께 풍력발전기
눈꽃 산행으로 유명한 선자령.
저는 회사 후배(강제성 없음)와 함께 봄날 선자령을 만났습니다!
'대관령마을휴게소'에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휴게소 옆으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낮은 경사의 도로, 편안한 마음으로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맑은 하늘을 즐기시다 보면,
국사황선사에 도착, 옆으로 숲이 우거진 숲길 등산로를 탐방하게 됩니다.

(짧은 등산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국사황선사 앞 주차장에 10대 정도 주차 가능)
10분 정도 숲길이 지나면 다시 만나는 임도. 걷다 보면 만나는
대관령 국가 숲길 안내도와 표지판이 목장코스의 시작점입니다!

시작은 푹신푹신한 야자 카펫(?)가 깔려있고, 정비가 잘된 탐방로이니 편안한 산책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돼요!

참고로 대관령마을휴게소가 이미 해발 700m가 넘어,
목장코스는 완만한 능선만 탐방하게 되어, 가벼운 운동화로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분정도 숲길을 걷다 뒤를 바라보시면,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와
2018 평창올림픽의 영광과 추억이 있는 알펜시아 스키점핑 센터가 보입니다.
푸릇한 숲을 즐기다 곧 만나는 사진 속 표지판에서 선자령_2.6km와
선자령(합류)_2.7km 여기서 꼭 선자령(합류) 방향으로 가세요!

100m 더 가는 것이 아깝지 않은 전망대가 숨어있어요!
전망대에서는 동해의 바다와 그리고 강릉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경포호 그리고 스카이베이 호텔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숲길을 걷다 보면 숲길을 벗어나 건너편에 대관령양떼목장이 보입니다.

푸른 양떼목장의 초원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어우어지는 모습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건너편 초원을 구경하다보면 멍하니 대관령을 바라보며 싶은 풀이 자라난 푸릇푸릇한 초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경사가 있는 넓은 초원을 올라야 하는데,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돌만큼 바람이 많이 불어, 더위를 날려줄 거에요!
백두대간 선자령의 정상석은 등산 난이도에 비해 엄청난 크기의 정상석입니다.

누구나 앞에선 귀요미가 되실 거에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시간은 오후 시간에 올라,
백패킹하시는 분들과 함께 대관령의 노을을 만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 신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남산
등산로 주변에 숨어 있는 문화재를 찾는 재미를 원하신다면 꼭 방문하세요!
처음 혼산을 도전한 경주국립공원 남산 산행!
추석 연휴에 경주 할머니댁을 방문 겸 문화재 탐방으로 유명한 경주 남산을 등산했어요!

경주 남산에는 신라시대의 왕릉부터 궁굴/절터 그리고 신라시대 불교 문화재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서 등산하는 재미를 더 한다고 해요!
그래서  신라시대 역사 공부도 하고 경주 남산에 문화재 많이 미리 공부하고 갔어요!!
삼릉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삼릉'을 따라, 소나무 숲길로된 평이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표지판에 등산코스와 함께 문화재들을 알려주니 중간 중간 보고픈 문화재를 찾아가는 재미를 즐겨보세요!!
탐방센터를 지나 10분정도만 지나면,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삼릉계 석조여래좌상'을 시작으로 곳곳에 문화재를 만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계단을 열심히 오르다 보면, 상선암(탐방센터에서 1.8km) 도착에서 조망과 함께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조금만 더 오르면 바둑바위에서 논들과 경주 시내가 보여요!

봄에는 초록초록한, 여름에는 푸릇푸릇한, 가을에는 노랑노랑한 논을 보는 재미가 있을거 에요!
마지막 표지판을 지나면, 남산의 정상. 금오봉인데요.

경주 남산은 원래 금오산(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참고하세요!)으로 불립니다. 정상에는 뷰는 없지만, 의자들이 있어 쉬어가기 딱 좋아요!
금오봉을 지나, 약수골로 하산하는 길에는 '약수계곡 마애 입불상'를 만나는데요!

웅장함과 섬세함을 한번에 느껴보실 수 있어요! 내려오는 계단이 이 코스에 제일 좋은 포인트에요!!

하산길은 조금 가파르니 무릎 조심!! 안전 산행!!
다시 하산길을 이어가다보면, 옛 절터를 발굴, 탐사 중인걸 보니 아직도 수많은 문화재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주교도소를 따라 하산을 마무리하면, 도로가 나와요. 20~30분을 걸어가시면 서남산(삼릉)주차장 도착!!

(오후에 등산을 시작하신다면, 용장골로 출발해서 용장사곡 삼층석탑에서 일몰을 보시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