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유재홍

    20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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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초록한 선자령을 만나자 강릉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넓은 초원과 함께 풍력발전기 눈꽃 산행으로 유명한 선자령. 저는 회사 후배(강제성 없음)와 함께 봄날 선자령을 만났습니다! '대관령마을휴게소'에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휴게소 옆으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낮은 경사의 도로, 편안한 마음으로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맑은 하늘을 즐기시다 보면, 국사황선사에 도착, 옆으로 숲이 우거진 숲길 등산로를 탐방하게 됩니다. (짧은 등산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국사황선사 앞 주차장에 10대 정도 주차 가능) 10분 정도 숲길이 지나면 다시 만나는 임도. 걷다 보면 만나는 대관령 국가 숲길 안내도와 표지판이 목장코스의 시작점입니다! 시작은 푹신푹신한 야자 카펫(?)가 깔려있고, 정비가 잘된 탐방로이니 편안한 산책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돼요! 참고로 대관령마을휴게소가 이미 해발 700m가 넘어, 목장코스는 완만한 능선만 탐방하게 되어, 가벼운 운동화로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분정도 숲길을 걷다 뒤를 바라보시면,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와 2018 평창올림픽의 영광과 추억이 있는 알펜시아 스키점핑 센터가 보입니다. 푸릇한 숲을 즐기다 곧 만나는 사진 속 표지판에서 선자령_2.6km와 선자령(합류)_2.7km 여기서 꼭 선자령(합류) 방향으로 가세요! 100m 더 가는 것이 아깝지 않은 전망대가 숨어있어요! 전망대에서는 동해의 바다와 그리고 강릉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경포호 그리고 스카이베이 호텔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숲길을 걷다 보면 숲길을 벗어나 건너편에 대관령양떼목장이 보입니다. 푸른 양떼목장의 초원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어우어지는 모습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건너편 초원을 구경하다보면 멍하니 대관령을 바라보며 싶은 풀이 자라난 푸릇푸릇한 초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경사가 있는 넓은 초원을 올라야 하는데,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돌만큼 바람이 많이 불어, 더위를 날려줄 거에요! 백두대간 선자령의 정상석은 등산 난이도에 비해 엄청난 크기의 정상석입니다. 누구나 앞에선 귀요미가 되실 거에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시간은 오후 시간에 올라, 백패킹하시는 분들과 함께 대관령의 노을을 만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 산행일자

      2022년 6월 1일 오전 9:0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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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2시간

      • 하산

        1시간 30분

    • 난이도

      매우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