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은중

    20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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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사패산이 반겨준 일몰 산행 낮은 고도에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사패산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산이에요! 왜냐하면 낮은 고도에서 멋진 뷰를 바라볼수 있으며, 그 뷰를 보면서 먹는 김밥이 정말로 맛있거든요! 꼭 한번쯤은 사패산에서 일출 또는 일몰을 보고자 마음 먹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로 가방과 샌드위치 챙겨서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의 하늘은 맑음! 지하철 타고 회룡역에 하차하여 2번출구에서 출발~ 호원테니스장을 지나 터널이 하나 보이는데 그 터널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호암사 코스로 시작하는 구간이 나와요! (호암사 코스는 초반에 경사가 심한 언덕을 1km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여기서 급하게 가지말고 느긋하게 쉬엄쉬엄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힘든 언덕길을 올라 호암사에 도착하면 그 때부터가 진짜 산행 시작인데 힘든 코스없이 무난하게 갈 수 있어요! 중간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올라가면 멋진 시티뷰가 보여요!! (야간에 보면 멋진 야경이 보일거 같아요.) 계속해서 쭈욱쭈욱 걸어가다보면 능선길이 보이는데 여기가 "사패능선"이에요 가을 느낌나는 능선길이라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요. 능선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내리막 오르막을 두번 정도 반복하는데 그 지점을 통과하면 두 갈래가 나와요. 왼쪽으로 가면 암릉코스 오른쪽으로 가면 사진처럼 편한 데크길이 있어요. (전 데크가 좋아요.^^) 정상에 딱 도착하면 !! 아주 멋진 정상석이 맞이해줍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파란하늘에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이였어요. 산그리메도 예술이고요~ 예상시간보다 너무 빨리와서 1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에 집에서 가져온 샌드위치를 한입하면서 황홀한 일몰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0분 후 아직은 겨울인지 찬바람에 몸이 점점 추워지는걸 느껴서 바위틈에 숨어서 해가 지는걸 기다렸는데 !!! 오오!! 해가 드디어 지기 시작했어요. 멋진 석양과 함께 서서히 지는 태양 너무 멋진 풍경에 추위를 견디며 사진을 찍었어요! (찰칵) 사패산은 언제나 밝은 날에 오면 저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해주었는데 일몰까지 너무 완벽한 "사패산" 다음에는 일출로 꼭 와보고 싶은 산이에요! 서울 근교 멋진 일몰과 탁 트인 뷰를 보고싶다면 사패산 매우 강추합니다.

    • 산행일자

      2023년 2월 19일 오후 4:0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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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30분

      • 하산

        1시간

    • 난이도

      매우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