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수정

    2024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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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봉산(726m) 찍고 오다!!! 겨울산인 만큼 아이젠 필수...!!! 신선대까지 올라가다 죽을뻔 눈 길 하산하다 골로 갈뻔 도봉산은 나랑 친한 언니 중에 산 진짜 잘 타는 언니랑 갔다. 그래서 그런가 더 힘든 기억들이 많다 ㅎㅎ 올라갈때는 어려운 코스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쉬운코스로 왔는데 심지어 내려갈때는 하필 눈 길이라 아이젠도 없어서 엄청 고생했다. 중간에 쉬려고 딱 서있는 순간 무릎이 후들거리는 경험은...처음이었다 ㅋㅋ 항상 정상석으로 올라가는 그 100m 남짓한 길이 너무 어렵다. 이 날도 진짜... 물이 얼어서 얼음들이 돌길(?)에 붙어있는데 정말 올라가는 내내 평지도 그런 길은 가기 힘든데 오르막길을 가려고 하니 진짜 아찔해 미치는 줄 알았다. 신선대까지 올라갔는데도 너무 좁아서 솔직히 오래 서 있고 싶지 않았다ㅠㅠ너무 무서웠다... 그 서 있는 순간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데 밧줄같은 것도 없어서 그 짧은 순간 갑자기 공포감이 휘몰아쳤다. 그런 경험은 또 처음인듯 ㅎㅎ 같이 온 언니는 정상석에서도 깡총깡총 잘 뛰어다니는데 보는 내가 더 무서웠다... 하지만 엄마랑 맨날 다니던 산을 친한 언니하고도 와보니 색다른 경험이고 좋았다!! 중간에 막걸리도 너무 맛있었다 ㅎㅎ

    • 산행일자

      2024년 2월 11일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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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2시간

      • 하산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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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