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고양이가 참 마니있는 산 보통은 단군로로 가서 계단로로 하산. 하지만 난 계단로로 가서 단군로로 하산. 단군로는 시간이 좀 길고 정상 부근 능선에서 자람과 풍광이 좋음. 아기자기한 산행 맛. 마지막 372계단만 힘내면 됨. 계단로는 풍경은 없고 주구장창 계단. 하지만 등산로 상대적으로 짧고 그래서 힘듦. 정상 부근에서 부터 무수히 출몰하는 고양이들. 참성단에서 절하시는 분의 정체는? 입구에서 2000원의 입장료를 받음. 공원 이용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등사는 주차장에서 주차료 3000원 받는 것에 비해 비싼 편. 하지만 들어가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나름 만족함 계단로는 돌계단이 주로 되어 있음. 예전에도 가봤던 기억이.. 중간에 기도원도 왠지 친숙함. 거기까지는 임도로 걸어가고 기도원 지나자마자 계단 시작. 계속된 오르막. 천사계단이라는데 1004개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들면 천사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은 실감이 남. 그치만 그렇게 난이도가 높아보이진 않았음. (이제 나도 등산꾼이 되는 건가..) 다행이 10시 이전인데도 참성단 개방. 풍경이 꽤나 근사함. 날이 흐려서 아쉬웠음. 영종도 도시의 모습이 환상적. 정상 부근부터 보이는 산냥이들. 헬기장에서는 5마리가 상주(?)하고 있음. 이미 많이들 먹었는지 포동포동. 어린 냥이도 있어서 귀여움. 단군로로 하산. 능선길이 제법 재미있음. 372개의 계단이라는데 아파트 내려가는 듯. 그래도 둥간 중간 바다를 보면서 내려갈 수 있었음. 생각보다 빨리 내려감. 단군로로 올라왔다면 2시간 걸렸을 듯. 총 걸린 시간 2시간 40분.
산행일자
2025년 11월 29일 오전 8:00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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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1시간 30분
- 하산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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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