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백패킹 3대성지 선자령 다녀왔어요⛺️ 선자령 소문대로 정말정말 춥더라구요!! 9월 기준 핫팩+패딩도 추웠어요😢 따뜻한 침낭과 보온용품 필수입니다!! 추석을 맞아 선자령에 백패킹을 다녀왔어요! 대관령 휴게소에서 마지막으로 필요하신 것들 사서 올라가시면 돼요! 출발은 보통 국사성황당에 주차 후 시작하는데 KT 중계소까지 올라가셔서 시작하시면 더 빨리 정상에 갈 수 있어요! (단, 2-3대 정도밖에 주차를 못해 복불복입니다…) 저희는 운좋게 마지막 자리에 차를 대고 시작해서 정상까지 한시간도 안걸렸던 것 같아요. 길은 대체로 완만한 숲길 느낌이라 쉬웠지만 박배낭 무게가 안쉬움🫨 그래도 이정도면 난이도 낮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요런느낌! 점점 뷰가 트이고 저 언덕만 넘어가면 박지가 나와요!! 일몰속 억새 너무 이국적이고 멋졌어요🫣🫣🫣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더 어두워지기 전에 부랴부랴 텐트를 피칭했습니다. 추석 전날이라 그런지 텐트들 위에 뜬 보름달이 아주 장관이었습니다ㅠㅠㅠ 칼바람으로 유명한 선자령답게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텐트 칠 때도 힘들었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춥기도 엄청추워서 밥만 빨리 먹고 텐트로 피신했어요ㅠㅠ 패딩+바람막이+핫팩 터트렸는데도 너무 추워서 밖으로 나갈 엄두가… 결국 침낭안에서 몸 녹이다가 그대로 골아떨어졌어요 다음날 일출!! 운해도 살짝 깔려있고 어제랑 같은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바람도 잦아들었어요🥹 언덕 길을 따라 조금만 더 오르시면 정상석도 보실 수 있어요!! 하산길은 스틱 꼭꼭!! 무릎 절대 지켜🫶 날씨 좋을 때 또 오고 싶었던 선자령☺️☺️
산행일자
2023년 9월 29일 오후 5:30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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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