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수능대박나세요~~ 햇님께 빌어드릴께요~~ 영암 월출산 등산화를 꼭 신어주세요. (티맵기준) 월출산국립공원 경포대지구 주차장 네비찍고 출발 고고고~~~ 일출을 보러 갑시다. 햇님에게 부탁할 일이 생겼습니다. 월출산으로 향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도 일출산행이었는데.. 월출산이 저에게는 일출산이네요. 이번에는 경포대탐방지원센터로 갑니다.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 국립공원 인구까지 임도를 따라 갑니다. 헤드랜턴 불빛이 약해 건전지도 갈아주고.. 경포대 삼거리까지 진행합니다. 오랜만에 야간산행입니다. 오늘은 꽤 조용하네요. 아까 주차장에서 먼저 출발하신 분들이 앞에 가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지나쳐 갑니다. 쉼터까지는 별다르게 보이는 게 없습니다. 막판 깔딱구간이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드디어 능선에 올라섭니다. 하늘이 참 예쁘네요. 멀리 천황봉도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올라 통천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지난번엔 통천문 쯤에서 해가 빼곰했었는데.. 경포대 코스를 이용하니 좀 여유가 있군요.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에 도착합니다. 일출까지는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햇님이 나올 자리는 구름이 걷혀 있습니다. 하늘이 돕는군요. ^^ 드디어 해가 떴습니다. 정말이지.. 일출은 몇번을 다시봐도 사람을 전율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알은 체를 해주신 고마운 인친님과 사진 품앗이도 하고.. ^^ 이제 바람재삼거리 쪽으로 진행합니다. 햇님에게 부탁도 잘 했습니다. 월출산이 (대학때 왔던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다섯번째인데.. 이쪽길은 처음이네요. 아.. 정말... 이 곳이 월출산입니다. 장관입니다.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도 많습니다. 돼지바위, 남근바위.. 예쁜 능선길을 지나 가을가을한 분위기 속에서 바람재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구정봉도 잠깐 들렀다 가보기로 합니다. 장군바위를 지나 약간 독특한 생김새의 (흠..흠..) 베틀굴을 지나 구정봉에 도착합니다. 와.. 누가 여길 돌아들어갈 생각을 해낸건지 거참.. 진입로부터가 드라마틱 하네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제대로 서있기도 힘듭니다. 쉰움산 오십정 처럼 여기도 여기저기 물웅덩이 탓에 구정봉이라는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 이제 하산합니다. 바람재 삼거리로 돌아와.. 경포대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제법 단풍도 볼 수 있습니다. 올라올 때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던 모양이네요. 오늘도 안전산행~~
산행일자
2024년 11월 14일 오전 5:30
등산코스
더보기소요시간
- 등산
1시간 30분
- 하산
2시간 30분
- 등산
난이도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