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장마시작 전 한라산 두 눈 가득 펼쳐지는 제주도 아직 해가 어스름한 이른 새벽 등산로 열리자마자 일행과 함께 본인인증을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았어요.순서를 기다려 인증 통과하고 등산을 시작합니다.부지런히 발걸음을 떼서 해뜰때쯤엔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했어요. 갈길이 멀기에 목 좀 축이자마자 바로 다시 출발해서 숲길을 걸어요.새삼스럽지만 제주도라 대부분의 돌들이 현무암이었어요.색다른 기분을 느끼며 나무와 풀들에 둘러싸여 피톤치드향 폐속에 가득 채우며 속밭대피소 도착! 오르는 길도 뒤돌아 보이는 저 멀리 바다와 운해를 쓴 오름들도 아주 장관을 이룹니다. 여태 나무가 너무 키가 커서 조망이 안트였었는데 속밭 대피소를 지나고서부터 확 트였는데 마침 날씨도 좋고 어찌나 예쁘던지!이맛에 등산하지 하며 신나게 남은 거리를 올랐어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해 정상석을 마주하고 바로 뒤로 보이던 백록담🥹어쩜 하늘도 이리 맑고 예쁜지!한참동안 정상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며 그 유명한 삼다수짤도 억센 바람 속에 겨우겨우 찰나의 순간으로 득템!! 이번엔 추후 일정으로 사라오름은 못갔지만 다음번엔 여유롭게 한라산을 제대로 즐기고 오려고 합니다!또 매 계절의 한라산이 궁금해서 가을과 겨울에도 또 타러 올 예정이예요!장마오기전에 멋진 픙경 두 눈과 마음 가득 채우고 갑니다!
산행일자
2023년 6월 23일 오전 5:00
등산코스
더보기소요시간
- 등산
2시간 30분
- 하산
2시간 30분
- 등산
난이도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