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늦은출근

    2024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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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중 맑은 날~~ 햇님을 보러가자~~ 고창 방장산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산행을 하면.. 피곤해요.. 그렇다구요.. (티맵기준) 방장산자연휴양림 주차장 네비찍고 출발 고고고~~~ 장마 중에도.. 하루 쯤은 맑은 날이 끼어듭니다... 하여 햇님을 맞이하러 가봅니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9시부터 개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표소 앞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차단기가 내려진 매표소 앞을 통과하여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들머리는 7번 주차장 근처입니다. 차단기가 있지만.. 차량 통제용이니 옆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차단기를 지나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장 쪽으로 갑니다. (이게.. 지난번 방장산 왔을때 하산을 휴양림 쪽으로 했는데.. 그때 임도를 안탔으니.. 아마.. X마크가 되있는 정상 방향 길 쪽으로 내려 온거 같아서... 그리로 가도 되긴 할거 같은데.. 어둡기도 하고 확실하지 않으니..) 임도를 따라 주욱 걸어갑니다. (임도를 끝까지 따라가면 아마도 올라가는 계단이 있을거에요.. 지난번에 왔을때 본거 같으니..) 중간에 임도 옆쪽 산길로 합류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합류한 곳 전에도 꼬리표 달린 합류길이 있었는데... 어두운 탓에 길이 확실치 않아 보여 그냥 패스했습니다.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안도감이 드네요.. 맞게 왔나봐요. ^^.. 전에 봤었던 철탑도 잘 있군요.. ㅋㅋ. 어두울 때 보니 꽤 깐깐해 보이는 바위 사이를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꽤 급한 경사길이 이어집니다. 눈에 뵈는 게 없다는 게.. 이럴땐 차라리 좀 편한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리만 놀리면 되니까요. 해뜰 때가 가까워진 모양이긴 합니다. 슬슬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구불구불 경사길을 따라~ 돌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다보면 전망대를 마주하게 됩니다. 운해인지 구름인지 모를 게 잔뜩 끼었네요..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일출은 물건너 간 듯 합니다. 전망대에서 정상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약간 거친 바위길을 올라가면 생각보다 금방 정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일출은... 일출시간(5시 22분)이 지나도 해 뜨는게 안보여요... 하긴 저 구름을 뚫고 보일리가 ㅠㅜ 아쉬움에 정상석 주위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조금 떠오른 태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절반의 성공이라고 해둡시다 ㅋ. 햇님 사진도 찍었으니.. 하산합니다. 전망대에 다시 서보니.. 운해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철탑도 지나고 더 가다보면.. 고창고개 라고 적힌 곳에서.. 임도길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까 올라올때 패스했던 그 길 같습니다. 내려와보니 맞네요.. 담에는 꼬리표 보고 바로 올라가도 될듯 합니다. 자연휴양림 답게 아침 산책하기 좋은 길을 따라 안전하산~~

    • 산행일자

      2024년 7월 4일 오전 4:0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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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1시간 30분

      • 하산

        1시간

    • 난이도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