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왜 다들 여름 민둥산 민둥산 하나 했더니 민둥산 민둥산 하고 옴 증산초교로 올라간다면 갈림길에서 무조건 급경사로 올라가세요! 완만한 길 닉값 못합니다!! 완만한 길은 600미터 더 길고 똑같이 경사도 장난 없고 공사 중이라 길이 안좋아요! 정상데크 흙구덩이라서 방석 필수! 가을에 억새보러 갔던 민둥산을 여름에 다녀왔슴다 인스타에 여름엔 돌리네 돌리네 하길래 얼마나 아름답나 하고 갔는데 역대급 산행하고 왔어요! 알레를 타고 갔고 공영주차장에서 증산초교로 육교 건너서 갑니다! 바로 경사도 높은 길이 시작되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숲이 계속돼서 여름에 가기 좋아요(정상제외^^) 여기서 바로 급경사 방향으로 갑니다! 그리고 급경사로 가야 전망대가 나와요! (완만한길 이름만 완만하고… 전혀 완만하지 않아요ㅋㅋㅋ 완만한 길로 하산했는데 무릎 다 털렸습니다) 다들 등린이도 갈 수 있다고 만만하게 오는데 절대 쉽지 않아요! 경사도가 미쳤습니다 그리고 계속 위로 치고 올라가요! 숲이라 햇빛이 안들어와서 이정도다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다들 엄청 쉬었다갑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공사 중인 부분이 있는데 완경사 쪽은 좀 불편하지만 급경사 쪽은 공사를 해도 산행에 신경쓰일 정도로 불편하지 않아요! 쭉 올라가면 정상이고 그늘 하나도 없고요! 너무 아름다워서 더워도 행복했어요! 바람은 시원하고 구름은 아름답고🥹🥹🥹🥹 정상석 뒷쪽인 돌리네로 내려가는데 … 미쳤습니다 여긴 무조건 크게 도셔야해요… 돌리네 아악 아악 아악 아름다워 미쳤어 1시간 내내 소리질렀네요😭🥹😭🥹😭🥹😭🥹 크게 돌면 야생화가 미친 길이 나옵니다…. 행복 대행복.. 민둥산은 여름입니다 한시간 정도 행복하게 돌고 증산초로 하산하는데 완경사 이름에 속았… 공사중이고 급경사 쪽 길처럼 똑같이 경사도 장난없고… 전망대도 없고.. 다음에 다시 온다면 급경사로 왕복할 것 같아요! 꼭 여름 민둥산 오십쇼!!!! 그늘 없으니 각오하고 오십셔!! 사진 천장 찍어야하니 배터리 풀충하고 오십셔!! 생각보다 경사가 매우 높아서 힘드니 꼭 무릎보호대와 스틱 챙기십셔!!! 끝🤓
산행일자
2024년 6월 29일 오전 10:30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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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1시간 30분
- 하산
1시간 30분
- 등산
난이도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