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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 인생 일출 팔영산
탑재에서 무조건 스틱 피세요!!
접지력 좋은 등산화와 장갑 필수!!
이왕이면 겨울 아닐 때.. 가세오..!
오랜만에 일출산행이라 겁먹은 상태로 갔었는데
추워서 고생한 거 제외하고는 너무 즐거웠어요! 힘들다기보다 암릉을 타는게 좀 낯설어서 어려웠던 것 같은데 미친 경치에 너무 좋았네요!

원래는 유영봉에서 보려고 했는데 일출까지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서 3봉인 생황봉에서 일출 봤는데 진짜 인생 일출 만나고 왔슴다
3봉에서 내려오면 데크가 있는데 거기 구석에서 바람을 피하고 밥먹을 수 있어요!
6봉이 어렵다고는 하는데 진짜 어렵더라고요ㅋㅋㅋ
암릉 힘 꽉주고 올라갔습니다!
탑재로 하산할 때 스틱 꼭 펴고 내려가세요!
한시간 반 이상 쭉 걸어가야하거든요…..
  • 왜 다들 여름 민둥산 민둥산 하나 했더니 민둥산 민둥산 하고 옴
증산초교로 올라간다면 갈림길에서 무조건 급경사로 올라가세요! 완만한 길 닉값 못합니다!! 

완만한 길은 600미터 더 길고 똑같이 경사도 장난 없고 공사 중이라 길이 안좋아요!

정상데크 흙구덩이라서 방석 필수!
가을에 억새보러 갔던 민둥산을 여름에 다녀왔슴다
인스타에 여름엔 돌리네 돌리네 하길래 얼마나 아름답나 하고 갔는데 역대급 산행하고 왔어요!

알레를 타고 갔고 공영주차장에서 증산초교로 육교 건너서 갑니다!
바로 경사도 높은 길이 시작되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숲이 계속돼서 여름에 가기 좋아요(정상제외^^)
여기서 바로 급경사 방향으로 갑니다!
그리고 급경사로 가야 전망대가 나와요! 

(완만한길 이름만 완만하고… 전혀 완만하지 않아요ㅋㅋㅋ 완만한 길로 하산했는데 무릎 다 털렸습니다)
다들 등린이도 갈 수 있다고 만만하게 오는데 절대 쉽지 않아요! 경사도가 미쳤습니다 그리고 계속 위로 치고 올라가요! 숲이라 햇빛이 안들어와서 이정도다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다들 엄청 쉬었다갑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공사 중인 부분이 있는데 완경사 쪽은 좀 불편하지만 급경사 쪽은 공사를 해도 산행에 신경쓰일 정도로 불편하지 않아요!
쭉 올라가면 정상이고 그늘 하나도 없고요! 너무 아름다워서 더워도 행복했어요! 바람은 시원하고 구름은 아름답고🥹🥹🥹🥹
정상석 뒷쪽인 돌리네로 내려가는데 … 미쳤습니다
여긴 무조건 크게 도셔야해요… 
돌리네 아악 아악 아악 아름다워 미쳤어 1시간 내내 소리질렀네요😭🥹😭🥹😭🥹😭🥹
크게 돌면 야생화가 미친 길이 나옵니다….
행복 대행복.. 민둥산은 여름입니다
한시간 정도 행복하게 돌고 증산초로 하산하는데 완경사 이름에 속았… 공사중이고 급경사 쪽 길처럼 똑같이 경사도 장난없고… 전망대도 없고.. 다음에 다시 온다면 급경사로 왕복할 것 같아요!
꼭 여름 민둥산 오십쇼!!!!
그늘 없으니 각오하고 오십셔!!
사진 천장 찍어야하니 배터리 풀충하고 오십셔!!
생각보다 경사가 매우 높아서 힘드니 꼭 무릎보호대와 스틱 챙기십셔!!! 끝🤓
  •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다녀온 도봉산
역시나 쉽지 않은 곳! 등산화 필수!!!!!!!
오랜만에 도봉산을 다녀왔다! 연휴 내내 비가 온대서 무조건 나가자는 생각에 다녀왔는데 와…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을 생각을 안하고 다녀와서 그런가 사진이 하나도 없네…. 9시에 출발해서 쭉쭉 올라갔더니 우리 뒤부터 정상에서 줄이 늘어지기 시작함!! 9시 쯤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이 글은 맛집을 추천하기 위한 일지…
  • 눈꽃 보려다가 생존훈련하고 온 덕유산❄️
우비 챙기십쇼!!
아이젠 두개 챙기십쇼!!
장갑 두개 챙기십쇼!!
눈이 오는데 곤도라 운영안하면 가지마십쇼..🥲
하산길에 사고를 4번이나 목격하며 두려움에 떨며 내려왔어요😭
11시 반쯤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비가 꽤 오고 있고 우비도 없어서 이걸 가도 되나 싶었지만 출발했어요!

가다보니 눈으로 바뀌고 너무 예뻐서 세상 신나게 올라갔고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백련사까지 치고 올라가서 6.7키로의 길을 1시간 정도안에 쳐낸 것 같아요!
백련사도 꽤 경사가 있어서 미끄러지길래 중간 쯤부터 아이젠 끼고 걸었슴다.
백련사부터 본격 등산인데 생각보다 경사가 꽤 있었고 눈이 엄청나게 오면서 급격한 체력저하로 2.5키로 정도 되는 길을 거의 2시간이 걸려서 올라간 것 같아요!

눈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는데 하산하는 분들 미끄러지고 부딪히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이젠 껴도 계속 미끄러지면서 올라가니 세상에 능선 걷는데 살아서 돌아갈 수 있나 싶은 바람과 추위ㅠㅠㅠㅠㅠㅠ
정상석 근처까지도 못가고 호다닥 찍고 바로 내려왔어요

같이 올라간 분은 아이젠이 끊겨서 난리가 났고
전 장갑이 비에 다 젖고 사진찍겠다고 손 꺼냈다가 장갑 다얼고 동상 위기에🥶
눈이 정말 너무 많이와서 다치지만 말고 내려가자 정신차리면서 정말 빨리 백련사까지 호다닥 내려왔어요😳

곤도라 운영하면 꼭 곤도라타고 내려가세요!!!!
어떤 아저씨가 미끄러지셨는데 순식간에 낭떠러지로 쓸려 내려가서 소리지르고 난리였습니다… 무섭
그렇게 호다닥 백련사오니 눈이 너무 예쁘게 쌓여서 한참을 본 것 같아요🥹❄️🥹❄️

남은 6.7키로를 또 지난하게 걷고 하산 끝!
덕유산 너무 예쁘지만 눈 오는 날은 매우 위험한 것 같아요!
꼭 준비 잘 해서 다녀오세요!
  • 운해 맛집 천마산은 운해로만 맛보기^_^
2코스는 뷰 없는 끝없는 오르막이라 비추
1코스는 뷰 없는 계단이라 비추!!!
3코스로 오르세요😃
등산스틱 사용을 추천드림다
오랜만에 혼산 다녀옴! 천마산 2코스는 잘 안가길래 궁금해서 다녀왔는데 왜안가는지 알겠더군요😭
오르막 + 오르막+오르막+ 쉴곳 제로 뷰 제로
그래도 정상에서 터지는 뷰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꼭 일출+운해보러 가세요!
  • 올해의 산! 가을 황매 꼭 가보세요!
황매산=암릉 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바위를 많이 타요! 장갑필수😃 
모산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편의점이 없어요! 미리 준비해서 올라가요!
미리내파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제3주차장 쪽에 편의점이 있어요!
평일 사람 없을 때 억새보러 황매산 가고 싶어서 조금 일찍 다녀왔어요! 모산재 주차장에서 시작하면 근처 편의점이 없어요😭 미리 준비해가세요!

모산재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10분만 오르면 그때부턴 경치가 팍 트이면서!!!! 암릉타는 재미가 쏠쏠😃
억새밭이 진짜 넓어요! 아직 만개는 안했지만 최고였어요🌾🌾🌾10월 말쯤 꼭 가보세요!!
정산까지 가는 천국의 계단과 미친 경사의 암릉에 당황했지만 정상 뷰가 너무 멋있어서 다 잊게 됩니다🫢🌾🫢✨
  • 디스크 터진 산쟁이의 지리산 노고단 일출 도전!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가성비 갑 일출산행!
노고단 정상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바막은 필수!

등산이 처음인 친구와 같이 가서 1걸음 1휴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너무 오래 걸렸지만 왕복 3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곳이에요!
디스크 터진 산쟁이1 
생전 처음 등산하는 친구1 
산미새... 1 이렇게 3명이서 지리산 노고단 다녀왔어요!

지리산 가성비 일출산행으로 1순위인 곳인데 진짜 길이 편하더라구요!
전달 비가 엄청와서 결국 일출은 못봤지만 너무 멋있는 운해를 보고 왔어요!

* 노고단은 가기 전 꼭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필수 (사진참고)
* 예약하면 알림톡으로 QR코드가 옵니다 (노고단고개에서 체크함!)
* 헤드랜턴 필수 (다이소 헤드랜턴 3천원 강추!!!)
* 성삼재 휴게소까지 차타고 가면 찐 최단코스인데 저희는 낙석 때문에 성삼재 휴게소가 막혀있어서 시암재에서 걸어갔어요! +1시간은 된듯..
저희는 노고단 게하의 일출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인당 2만원)
안했음 큰일날 뻔 했어요ㅜㅜ 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굽이져서 매우 쫄리는 도로더라구요! 게하 사장님 배웅 받으며 출발!
4시에 게하에서 출발해서 4시반 쯤 등산을 시작해봅니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화장실+무인 편의점에서 물 사고 등산시작!

편안한길의 갈림길에 섰을 땐 무조건 돌계단으로 쭉쭉 치고 올라갑니다! 
짧아서 치고 간다는 느낌도 안들어요. 어두워서 무서울뿐...!
30분 이상 차이가 나서 일출을 보려면 아무래도 계단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노고단 대피소에서 잠시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비도 오고 여전히 흐려서 일출은 포기하고 혹시 운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올라갔어요!
노고단 고개 도착!
알림톡으로 미리 받은 QR 코드 찍고 입장! (예약을 못한 경우에 자리가 남아있으면 현장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요!)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 가는 길이 진짜 멋있더라구요
몇번을 멈추고 봤는지 모르겠어요.
디스크 터지고.... 근 10개월 만에 가는 산이라 순간 울컥🥲
노고단 정상 도착!!!
아무것도 안보여서 아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네... 하는 순간 안개가 삭 걷히면서 미친 광경이 딱!!! 소리를 엄청 질렀어요
정상에 저희 외에 한팀 밖에 없었는데 저희가 소리지르는걸 보시고 하산 하시던 팀이 멈춰서시고 같이 소리 지르면서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진짜 너무 추운데 너무 좋아서 옷으로 칭칭 얼굴 두르고 1시간?.. 정도를 있었던 것 같아요. 노고단 돌탑과 정상석 앞에서 사진찍고 소원도 빌고 산을 보고 또 보고ㅠㅠㅠ
일출을 못봐서 아쉬웠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돼서 게하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어요^_^..... 저희가 너무 안내려와서 데리러 와주셨... 
사장님께서 천미터 라면이라고 들어봤냐고 하시며 아무리 늦어도 1000m 고지에서 먹는 라면을 놓칠 순 없다며 시암재 휴게소로 가서 라면을 먹었어요!

진짜.. 몸이 다 녹으면서 대행복..!!!! 인생라면 등극!! 꼭 드십셔😇
오랜만에 산에 갔고 등산이 처음인 친구도 있어서 꽤나 걱정했는데 길이 괜찮아서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일출을 보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지만 안개가 걷히며 드러난 절경에 행복한 산행이었어요!
일출 사냥 다시 갑니다!! 그땐 여름에^_^! (노고단 정산 너무 추워..)
초보 산쟁이인데 지리산 일출사냥 가고싶다면?! 노고단 강추!
인왕산 정도 안쉬고 오를 수 있으면 무난히 다녀올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