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이나

    20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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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함은 덤으로 남은 등산 초보의 생애 첫 일출산행 하산할때 넓게 펼쳐지는 무등산의 풍경과 주상절리가 정말 멋진 곳! 첫 일출산행이 걱정이 된 나머지 혼자 북한산 훈련(?)까지 다녀온 사람 바로 나.. 다행스럽게도 리딩해주시분이 계셔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오르는 내내 페이스 잃지 않고 따라가려고 애쓰느라 오르는 사진은 별로 없어요 ^_ㅜ 달이 밝게 뜬 날 시작한 첫 일출산행 무등산 옛길에서 시작! 너덜길이라 조심조심 밤의 산은 처음 갔는데 정말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않았지만 숨소리와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이 고요함이 정말 좋기도 했어요. 조금 힘들기도 했고, 너무 이르게 올라가면 추운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저는 후미 분들과 함께 페이스 조절하며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가까워질때쯤 여명이 보이기 시작 👀 이 날은 미세먼지가 많고 조금 흐려서 걱정이 많았지만 정상에 도착했다는 뿌듯함이 걱정을 눌러버림..^^! 잊지않고 100대명산 인증하고, 인증샷도 찍고. 함께 올라간 분들과 서로 사진도 찍어주다가 아 오늘은 아무래도 날씨가 너무 흐려서 해가 잘 안보이려나보다 할 때 쯤 🌞등-장 바다에서 일출을 본적은 많지만 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처음이라 벅차고 뿌듯했어요. 오랫동안 일출을 보고 사진도 실컷 찍고, 장불재로 내려가기 위해 사진쪽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갑자기 펼쳐지는 대단한 풍경들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정도로 멋진 풍경 ..ㅠ 장불재로 향하는 하산길에 뒤를 돌아보면 이 풍경 👀 아침이라 군데군데 성에가 끼어있어 조심하며 내려갔어요. 장불재 대피소에서 아침햇살 받으며 식사 하는데 일출산행 해냈다는 뿌듯함이 밀려옴..🌊 장불재~중머리재로 하산하는길! 내려갈 수록 푸릇푸릇해지고, 광주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청계산과 비슷한높이의 중머리재 하산할 수록 푸릇한 풀과 나무도 많고, 날씨도 따뜻해서 꼭 제주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드디어 당산나무~! 무등산 신림마을의 당산나무로 500여년 정도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무등산 산행이서 인상깊었던것 중 하나! 하산로 끝에 에어건이 있는곳에 이렇게 신발을 닦을 수 있는 곳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ㅎㅎ 무등산 막걸리와 함께 마무리한 즐거웠던 무등산 산행 😊

    • 산행일자

      2023년 3월 5일 오전 4:3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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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2시간

      • 하산

        1시간 30분

    • 난이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