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짧지만 강렬한 정상 조망, 정선 함백산 사람이 너무 많아 정체가 심하지만, 그럼에도 정상까지 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맘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올라가보아요. 정상석 앞 대기줄에는 일행이라느니, 방금전에 찍었는데 요거 하나만 더 찍자느니.. 새치기하시는 분은 반드시 있을 거에요.. 욕을 하더라도 마음 속으로만 해보아요.. 산악회에서 단체로 오신 분들이 많아요. (티맵기준) 만항재휴게소 네비찍고 출발 고고고~~ 일일이산 두번째산.. 코스가 짧기로 유명한 해돋이의 성지 함백산으로 가봅니다. 만항재휴게소(?)에 차를 잘 대주고 (거기가 정식 주차장은 아닌 듯 싶습니다. 네비는 만항재휴게소라고 찍으면 거기까지 안내해주는데.. 그냥 갓길 주차 수준이에요.. 제가 주차장을 못찾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태백선수촌 1.1km 라고 적힌 파란 안내판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조금 걸어 들어가면 국립공원 특유의 입구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입니다. 금방 돌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많습니다. 계속되는 정체현상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내려오는 사람들과도 자주 엉키고.. 계단 자체는 생각보다 경사도 심하고 힘들 법도 하지만.. 원체 정체로 서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대략 30분 정도 등산을 하면(정체시간 포함입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짧다 짧다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이렇게 짧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여기야? 소리가 나올 정도로 금방 도착하네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고 멋진 경치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사람이 많으니 일단 줄부터 섭니다. 이거이거 등산시간보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질 판이네요 ㅋㅋ 다시한번 정체를 뚫고 하산을 합니다. 블야 100명산 38번째 인증, 너무 빨리 끝나 먼가 속임수를 쓴거 같네요 ㅋ.
산행일자
2024년 2월 18일 오후 12:00
등산코스
더보기소요시간
- 등산
30분
- 하산
1시간
- 등산
난이도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