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 농별

    20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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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힐링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문수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연결되어 있는 성벽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북한 개성을 최단거리에서 볼 수 있어요!? 느즈막히 일어난 주말. 멀리 가기엔 시간이 늦을 것 같아 가까운 김포 문수산으로 등산을 하기로 했다. 사실 등산을 유산소 겸 하는 사람이라 600m 이상의 산들을 선호하긴 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가성비 있는 등산을 하고싶은 날에는 가까운 300m 높이의 산을 가기도 한다! 문수산 주차장 도착! 주차장이 넓은데도 차들이 꽤 차있는 모습이었다 1주차장부터 3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고,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자전거 보관대도 있었다 9시부터 주차비용을 받는다고 하는데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중형차 3,000원 대형차 5,000원이니 참고! 등산 코스는 4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후딱 타고 갈 예정이니 1코스를 선택했다 문수산의 특별한 점은 등산로가 성곽 길로 되어있다는 건데, 문수산성을 따라 정상까지 연결되어있어 길 잃을 걱정이 없다! 봄에는 성곽 아래로 꽃이펴서 너무너무 예쁘니 봄에 오는것도 추천한다. 15분정도 올라가다보면 전망대 도착!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염하강과 강화도가 한눈에 보여 잠시 숨돌리기 좋은 곳이다. 문수산 등산을 할 때 마다 성벽이 계단처럼 되어있어 꼭 그쪽으로 올라가는데 스릴넘치고 재미있다. 그게 무섭다면 안쪽에 평평한 흙길도 있으니 선택해서 올라가면 된다. 중봉쉼터 헬기장이 나오면 반정도 왔다는 뜻이다. 문수제단도 설치되어 있는데 찾아보니 문수산을 오르는 모든 산악인들의 강년을 기원하며 세운 제단이라고 한다! 마음속으로 올해의 행복을 빌며 싄나게 올라가본다. 루룰 라랄 성벽따라 영차영차 올라가고 있는데 잉..? 중간에 통행제한 안내판이 나온다! 성곽보호를 위해 돌아갈 수 있는 등산로를 만들어놨다. 사실 저 위로부터는 성벽이 가팔라지고 높아져서 좀 무섭긴 했었다ㅎ.. 나무계단으로 만들어 둔 등산로도 아주 잘 되어있어서 두칸씩 급발진해서 올라감 나무계단이 끝나면 이제 문수산 정상 도착! 문수산성 장대지 앞쪽에 정상석이 있다. 사진 무조건 찍어조야지! 오늘 날씨가 참 좋고요 이게 바로 문수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을 찍고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북한뷰! 생각보다 되게 가까이 있어서 놀랐다. 이렇게 가깝다고..? 내려올때는 문수산 산림욕장 쪽으로 내려왔는데 3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원점회귀 루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햇빛이 너무 좋아서 감성있게 나온 사진도 한 컷 등산을 오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이 너무 좋다. 산림욕장 안쪽에 화장실과 먼지털이기도 있으니 참고! 발까지 야무지게 털어주고 집 가부자고 문수산 평균 등산시간을 찾아보면 2시간 정도로 나오긴 하는데, 우리는 유산소 목적으로 쉬지않고 올라서그런지 1시간 안쪽으로 등반을 했다. 초보자들에게 부담없는 산을 찾는다면 김포 문수산 추천한다!

    • 산행일자

      2023년 2월 19일 오후 12:00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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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시간

      • 등산

        30분

      • 하산

        30분

    • 난이도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