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지





주말에도 사람없는 가성비산? 인천 상주산! 갓성비 그 자체! 몇 분만 올라가면 예쁜 오션뷰가 터지고, 정상 가는 내내 예쁜 상주산이에요. 날이 따뜻하다면 탁트인 정상에서 인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어떨까요 :) 제가 소개해드리는 코스는 정상까지 가는 최단이기 때문에 차로 구불구불 도로를 올라온 뒤 작은 주차공간에 세워두고 시작합니다. 앞서 등산정보 공유할 때 “강화군 삼산면 상리 산 110-1 다와갈 때 삼거리 직전 오른편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3-4대, 무료주차)”라고 적었는데 그 공간이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에요. 겨울엔 주의할 점🫢 도로 올라오기 전에 보니까 제설차량이 오지 않는 곳이라, 자체적인 제설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구를 확인했어요. 상주산 들머리 부근에 캠핑장 등이 있어 제설을 하는 것 같긴 하나... 만약 눈이 많이 왔다면! 다른 산 가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브레이크 안 먹을 것 같아요. 제가 간 날엔 들머리까지 제설이 다 되어있어서 이동에 무리 없었고 저희 말고 딱 한 팀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없어요❌ 다른 곳에서 화장실 다녀오셔야됩니다!!!! 자 그럼 살방한 상주산 등산로를 보여드릴게요 :) 🔹 상주산 코스리뷰 사진으로 쭉 보여드린 #상주산등산코스 . 어땠는지 글로 좀 더 풀어볼게요. ▫️가장 초입과 중간에 조금 경사가 있는 구간이 나타나지만,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어차피 사진 찍고 가느라 힘들지 않아요. 편도 1km 정도밖에 안 되는 길이라 애초에 짧기도 하고요 ▫️논뷰 + 서해가 펼쳐지는 예쁜 상주산 등산코스입니다. 탁트인 구간이 많아요✨ ▫️ 새해 첫날이라고 #한복치마 를 입고 갔는데, 저렇게도 충분히 등산 가능할 정도로 살방합니다. 당연히 신발은 등산화 신었고! (혹시 몰라서 아이젠도 가방에 챙겼었어요) 이제 산을 탄 지 3년째가 되지만 사실 치마 입고 산에 오른 건 처음이라는 거.... 참고해주세요. 인왕산/안산/아차산 정도 빼고는 언제나 운동복이었습니다 ^^ ▫️ 사람이 많이 다니는 산이 아닌 만큼 만약 눈 온 지 얼마 안 됐을 경우 길이 많이 안 좋을 수 있어요. 겨울에 아이젠 가져가는 게 필수기도 하지만 안전에 언제나 유의하며 산 타는 거 우리 잊지말아요 자 이제 정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정상석이 놓인 곳을 보면서 와.... 바위 너무 멋있다 감탄사 100번 내뱉었잖아요 ㅠㅠㅠ 어쩜 이렇게 예뻐요..... 산은 어디든 좋지만 이렇게 탁트이고 바다 예쁘게 보이는 산은 최고입니다. 살방하지만 예쁜 뷰를 마구마구 보여줬던 상주산 산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돌아가는 길은 원점회귀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어요. 그럼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산행일자
2023년 1월 1일 오후 3:00
등산코스
더보기소요시간
- 등산
30분
- 하산
30분
- 등산
난이도
쉬움
